내가 어려서 아버지가 황동으로 이걸 만드는 작은 공장을 하셨어요.
가족끼리 운영하는 것이라 나도 일손을 도왔는데 그땐 그일을 하는게 싫었어요.
90년대가 되니 숯불갈비의 수요가 높아서 이게 수요가 없고 아버지는 젖소를 키우는 일로
바꾸셨어요. 이 판의 장점은 육즙이 아래로 흘러 이 국물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라오스에 가보니 비슷한 신닷 불고기판이 있더라구요.
첫댓글 황동불백판 양 끝에 육수 부어서 밥 비벼먹던 추억의 판 저 구멍사이로 불이 올라오기도 했지요
우래옥도 1인분 37000원을 받네요. 둘이 냉면과 이것을 먹으면 10만원이 넘습니다.
@둥지냉면 당면이 안보이네요 그 당시 당면 달달한 맛으로
태국도 있어요 무가타 용 불판 , 한국 불고기판 카피한 듯.
첫댓글 황동불백판
양 끝에 육수 부어서 밥 비벼먹던 추억의 판
저 구멍사이로 불이 올라오기도 했지요
우래옥도 1인분 37000원을 받네요. 둘이 냉면과 이것을 먹으면 10만원이 넘습니다.
@둥지냉면 당면이 안보이네요
그 당시 당면 달달한 맛으로
태국도 있어요 무가타 용 불판 , 한국 불고기판 카피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