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r Smith (22) & Mark Pledger(23)
영국 런던 출신
(상투적인 아티스트 소개의 패턴을 따르자면...) 두사람 모두 10대 초중반부터 작곡 실력을 늘려왔으며,90년대 중반의 전자 음악씬의 영향(영감)을 받아 프로듀싱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게이트 크래셔도 자주 다녔나 봅니다.
대학에서 만나 트랜스,프로그레시브하우스를 음악적 방향으로 정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죠.
Matt Hardwick vs.Smith & Pledger - Day One
을 처음 들었을때 '아~ 이튠 참 적당하게 달리면서 멜로디 좋구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많이 좋아해서 9월 음감회 선곡에도 포함했었죠.헤헤.),이번에 ASOT에서 들은 Forever라는 튠은 더 좋드라구요.
분명히 8월엔가 Jon O Bir 방송에서 들었던 Future라는 것과 같은 튠인듯 한데 Forever는 여성 보컬이 더해지고 제목이 바뀐 버젼인가 봅니다.
오늘 하루종일 이 튠(Forever)만 몇번째 듣고있는건지...
올해는 정말 좋은 프로듀서들을 많이 발견한 해인것 같네요.
Robert Nickson,Matthew Deekay,Smith & Pledger,Super 8(Aalto),Dale Askew,John Askew,Leama & M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