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확실한 토종 3선발 트레이드해와야할듯합니다
찬규. 민호로는 도저히 우승을 노리긴 힘들듯..
상위3팀보면 용병투수 2명빼고도
ssg 김광현 . 박종훈
키움 안우진 최원태
기아 양현종 이의리
등등 큰경기에강한 토종선발투수들을 최소 두명씩은 보유하고있습니다
나머지선발 투수들도 찬규 민호보다 잘던지는투수들이 몇명씩은 있고,
특히 토종선발 김광현 안우진 양현종은
우리 에이스 켈리급이나 그이상이죠..
이들을 켈리와붙이고 용병에이스를 찬규나민호와
붙이는 매치업으로나와도되고..
단기전에서 선발투수의힘은 거의 절대적인데
현재 우리 토종 선발투수로는 단기전에서 어려운승부를 할게 불을보듯 뻔합니다..
오늘처럼 초반 3.4점먼저 실점하고 상대선발이 무실점으로
끌고가면 타자들도 마음급해져서 제대로된 타격하긴어렵죠
그래서 단기전에선 선발투수의힘이 절대적인데..
지금처럼 페넌트레이스 신나게 질주해도
단기전에서 선발싸움에밀리면서 힘한번 못쓰고 밀리면 정말 허탈할듯...
첫댓글 올해는 어쩔수 없이 이렇게 가야겠죠. 이럴떄는 정찬헌선수는 준게 너무 아쉽죠.. 정말 이민호., 임찬규. 김윤식선수 더도 말고 5회 2실점까지만 해줘도 고마울꺼 같은데 이민호. 임찬규에겐 그 기대가 안되니..
지금 팀전력 너무 좋은데
단기전에서는 빅게임 피쳐의힘이 너무 커서...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기세가 밀리고 경기하는거죠
이게 정말 큽니다 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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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마음엔 안드나 지금으로선 최선이겠죠..
다른팀에서 김민우급 투수는 해볼만한데 한화에서 김민우 데려오려면 우린 홍창기 줘야 데려올수있을껍니다. 절대 그냥은 안내주죠
이민호는 기복이 너무 심해서....
또래인 안우진하고는 여러면으로 비교불가네요 안타깝지만.
벌떼야구 뿐일거 같아요 ㅎㅎㅎ
쏟아부어야죠 ㅎㅎ
아 진짜,,, 켈리랑 플럿코는 진짜 역대급인데,,
토종 선발이 아쉽네요,,,
그러게요...정상컨디션의 차우찬만 있어도 딱인데
국내선발은 KT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