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의 길과 문화, 사람들의 삶을 주제로 찍어서 국내 구독자는 당연하고
외국에 소개하는 채널을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유튜버입니다.
물론 처음 창당때부터 애국당 당원이고요.
아니 정확히 말하지면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와 청계소라탑을 거쳐 혹한의 시청광장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박사모에서 새누리당을 창당할때 처음부터 당원이였다가
대선이후 정광용씨가 방송에서 이상한 말을 하는걸 듣고
항의글을 남기고 탈당한후 조원진 대표가 마로니에 공원에서 처음 집회를 주관할때
다시 태극기를 들면서 애국당 창당에 바로 당원가입을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당비가 매달 꼬박꼬박 자동이체 되고 있고요.
아무튼 제가 태극기를 든 과정을 말하려는게 아니고
오늘 광화문 천막에 촬영을 갔다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걸 얘기하려고 합니다.
이번 제작영상분에 애국당 광화문 천막 투쟁 소식겸 애국당을 홍보할 목적으로 몇 장면 촬영을 하던중
가슴에 대한 애국당이란 표찰을 단 여성분이 나타나서는 제가 애국당 유튜버임을 증명할수 있는 명찰이나
표식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촬영을 못하게 하시길래
제가 5월 20일경 촬영때도 아무도 뭐라고 그런 사람이 없었고
그런 표찰이 필요한지도 몰랐다고 하고는 나도 애국당 당원이라고 말하는데
옆에 있던 제복같은 흰옷에 흰모자 까지 쓴 여자분이 자신을 아느냐고 하기에 모른다고 하자
나를 모르면 애국당원이 아니라면서 신분확인을 요구하자
주위에 있던 어떤 남자가 나를 향해 좌파라고 하면서 빨리 신분을 밝히라고 하기에
급하게 생각나는데로 핸드폰으로 은행 계좌를 열어서 지난달까지 자동이체된 당비를 확인시켜주고
그래도 미심적어 하기에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애국당 카페를 열어서 내 프로필까지 보여줬는데도
자꾸 촬영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에 보는 자리에서 오늘 광화문 천막 촬영분을 다 삭제했습니다.
주변에서 그 광경을 보고있던 분들이 자신들도 처음엔 더 했다며 위로 하기에 그만하고
장소를 이동하는 걸로 마무리 되었는데 떠나오면서 생각하니까 애국당에도 완장질이 꽤나 있구나 싶더군요.
아니, 그리고 애국당 당원이면 전부 이상한 흰 제복입은 여자를 알아야하고 모르면 당원이 아니가요?
좌우간 다시는 애국당에 대한 촬영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였습니다.
그리고 5월 20일경에 촬영한 애국당 천막을 내 채널에서 어떻게 소개 했는지 영상 후반부에 보시면 알겠지만
애국당 전문 유튜버들 처럼 찍는건 우리들만이 보는 우리들만의 리그가 될뿐이기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에게 그리고 애국당을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은근하게 스며드는 방식으로 다가가야 하는 전략으로
내가 하는 채널에 슬쩍슬쩍 끼워 넣으려고 한건데 너무 아쉽게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5월 28일 여기 카페에 올렸던 유튜브 주소가 있는 글입니다.
거기에서 Seoul Korea-part 1 을 보시면
거의 후반부에 애국당천막 영상과 애국당에 대한 소개 멘트가 나오니까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https://youtu.be/RPP-1JXtZTE
조용한 속삭임으로보수의 가치를 담아서 믿음을 회복하는 대한민국대외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는 대한애국당을 알리는 채널을 시작합니다.
첫댓글 서울역집회에 나와보셨나요?
본문 좀 잘 읽어 보세요.
집회에 나가는 사람인지 아닌지.
저는 누구하고도 얘기 않하고 혼자 조용히 왔다가 가는 사람이라 제가 사는 지역에 있는 당원들 하고도 교류가 없는데요.
마음이 불편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분들의 심정을 아시면 이해가 갈겁니다
처음 질문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좌빨들이 취침시간에 몰래와서 촬영을 하질않아 별일이 다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그러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천막 불사르기 위해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왔다고 한바탕 난리,세월호 쪽에서는 계속 침투,창호지 누군인지는 매번 시비
...
자기를아냐고 하는 질문이 얼마나 유치한지도 모르는자원 봉사.
등등
열거 하자면 끝도 없지요.
제가 일전에 쓴글같이 어떤 단체가 혹은 정당이 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일처리가 매끄럽지 못한거지
완장이라고 보면 밥맛 없어집니다.
진정한 완장은 보이지않는곳에서 힘을 발휘하는것.
텐트에서 벌어지는 일은
힘없는 민초들의 어설픈 자기방어라 보면 맘 편해집니다
물론 완장질하는사람도 당연있어요 허지만 많은세작질에 분노하는일도있으므로 넘실망마세요 그래서 당원증발급문제도 심도있게검토중이겠지만 그또한문제점이만은듯 암튼누가뭐래도 내맘가짐이중요합니다 알려지지안은 수만은봉사자와후원자중에 나도있다생각하고 마음푸소서 본카페에서도 수만은엽서봉사와 매주쪼개서후원인증하는것 누가그리 홍보해주고알아주지안아도 묵묵히그길을갑니다 부디힘을잃지마소서
자 자유가 소중하고 법치가 살아있기를
유 유식한 자들의 간악한 속삭임에도
영 영 아닌 것은 아니다며 태극기 든 님
혼 혼자라 오해 받으니 우리 함께 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진정성을 몰라주는 완장찬 분들
그분들 또한 각하의 억울함에 공분한
부평초 같은 민초들 이랍니다.
흰옷 입으신 분은
대형태극기를 들고 연단에 주로 서시고
행진때 선두에서 태극기 드시는 분입니다.
어제는 현충원 간 사이에 좌빨들이
한바탕 분탕을 치고 신경이 날카로워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비슷한 상황에 저도 처해 본적 있습니다.
그때 참으로 각하께서는 얼마나 힘드시고
고통중에 견디고 계신지 알게되었습니다.
너그러이 받아 주소서 동지님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모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더 조심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를 하셨스면 합니다 .
저도 태극기 들지 않았고 아무런 표식 없다고 좌빨이라는 소리도 들었서요 .워낙 세작들이 많이 와서 그러니 이해 하세요 ...저는 그런 소리에 계의치 않습니다 .왜냐구요 .저에 신념이 있기때문 입니다 .오로지 대통령님 .영원한 나에 대통령님이 계시기 때문에요 ...
잊어 버리세요 ..오늘도 복에 복된 삶 영위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
자유영혼님 유트브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