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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디카 파일에 남아있었어요 ^_^*
임파첸스가 요즘 꽃이 한창이에요 싱글 임파첸스 예쁘게 키워보고 더블 임파첸스도 데려오고 싶네요..
근처 화원에서는 싱글만 파는지라 더블임파첸스들은 인터넷 모종 싸이트를 이용해야 할것 같아요..겹들은 화원에서
잘 안팔더군요 제라늄들도 그렇고 다 싱글만ㅠㅠ..
얘네들 씨앗도 받아보고싶은데 아직 씨앗이 안보이는것 같아요~
언제쯤 씨앗 받을수 있을까요^^옆에 베고니아씨는 여전히 노란 꽃가루를 뒤집어쓴체로; 물로 마구마구 씻어줄수도 없고 휴..^^;
좀 보기 흉하지만 원래는 색이 빨간게 이뻤어요 ;__: 베고니아는 특별히 관리 안하고 그냥 둬도 꽃이 지는것도 없고
별달리 피는것도 없고 한달째 얼음땡을 하고 있어요 물도 전혀 안주는데 신기하게도 저 꼿꼿한 상태를 유지하네요..옆에 임파첸스는 이틀만 물을 굶기고 있으면 금방 티가 나요 ..꽃이고 잎이고 모두들 축 쳐져서 헬렐레 거림..
임파첸스 잎들은 벨벳같이 부드럽고 색감이 너무 이쁜데 물이 닿으면 막 쪼그라 들어요 그리고 심하면 꽃잎이 상하기도 하더군요
키울땐 절대 꽃잎에 물이 안닿게 ..
첫댓글 아휴~ 한참 글을 썼는데 잘못 눌러서 도망갔어요.ㅠㅠ
저도 요즘 임파첸스에 꽃혀서 열심히 사다 나르는 중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저 임파첸스종류(뉴기니아 임파첸스)는
아직 겹이 없어요. 다른 종류(아프리카 임파첸스)는 싱글, 더블 다 있구요, 종류도 엄청 많아요. 지금 ***농장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물 좋아하죠^^ 이틀 지나면 안되는 듯..... 그래도 열심히 마구마구 꽃들을 올려주어서 정말 이뻐요^^
저도 어니님 블로그보고 반해서 ***농장에서 깔로 열가지 넘게 질렀는데..도 잘피고 있으니 ....
지금 배송 받기로 한 아이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입니다..
일전에 좀 자란 아이 들인것은 잘크고
우리 모두 화이팅
어니**님 블로그가 유명하긴 유명하구나 완전 소문난 블로거인듯..그분처럼 임파첸스 키워보고 싶으신분들 많은것 같아요..진정한 임파첸스 재배의 능력자랄까..
인터넷 보니까 씨앗 파종한 블로거들이 발아시키는 사진 많이 올렸던데 씨앗은 어떻게 받아야 할지? 이거 일년초라고 들었는데 내년까지 잘 키우면 꽃이 또 필까요?
보통 씨앗은 붓질해서 받지 않나요??? ㅎㅎㅎ 저도 안 해 봤지만요. 아마도 씨앗보다는 삽목이 더 쉬워요.잘 자라고 곁가지도 잘 내밀어 주니까요.그리고 잘 관리하면 다년생으로 오래 꽃피웁니다. 네이버의 유명블로거 "어니**"님 블로그 참고하시면 좋을텐데요.^^
아, 그리고 꽃은 일년내내 쉬지않고 핍니다.
화원지나면서 이름이 뭘까 궁금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