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은 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의 지휘자로서,
자작곡 ‘사랑이란 이름을 더하여’를 첫 번째 미션곡으로 선정했다.
이날 김태원은 “첫 번째 미션곡 ‘사랑이란 이름을 더하여’는 제가 어머님, 아버님께 편지를 쓴다는
마음으로 쓴 곡이다”며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지금껏 말 하지 못한 이야기를
말 하고 싶었다.”고 이 곡을 쓰게 된 계기를 말했다.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 듯해도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없이 이어지고
저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 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가 피었네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라는 이름에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서로를 간직하며 영원히 기억하며살아가고 있는 거기에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 흘러가고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가 피었네
또 다시 가려무나 가려무나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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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가 피었네...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KBS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 2 청춘합창단의 KBS 전국합창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감동으로 그려졌습니다..
52세 이상 노년에 접어든 남녀 청춘들의 진심이 담겨진 노래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열정과 사랑이 담긴 노년의 도전은 그대로 눈물로 표현되 전달되었고...그 감동은 내맘속 한구석을 차지했습니다...
< 청춘합창단 은상 동영상 :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아이돌메들리... >
지금도 가슴속에서 맴돌고 있는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이 부른
아이돌 메들리 마지막 부분...죽어도 못보내…죽어도 못보내...정말 보는이들의 눈물도 따라 갑니다...
청춘합창단의 열정과 에너지과 일구어낸 은상정말..감동적이었고 최고 였습니다...
이날 KBS 합창 경연에서 영예의 대상은 어린이합창단 출신 ‘가까운 사람끼리’에게로 돌아갔고금상은 한국 어린이요들합창단, 동상은 라파엘 코러스 합창단, 하모니상은 포항 다소리세오녀합창단 전주교대합창단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 최고 입니다...
파이팅!!
출처: 스파니쉬기타 원문보기 글쓴이: 이 화진
첫댓글 청춘 합창단....대단합니다.그만한 열정과 노력은 상 보다는 그 자체가 아름다움입니다.
감동입니다^^*
감동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저희 강화에코요들회는 2차 예선에서 탈락했던 아픈 추억이.....노래를 사랑하는 분들이 에 많이 계시더라구여
첫댓글 청춘 합창단....대단합니다.
그만한 열정과 노력은 상 보다는 그 자체가 아름다움입니다.
감동입니다^^*
감동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저희 강화에코요들회는 2차 예선에서 탈락했던 아픈 추억이.....에 많이 계시더라구여
노래를 사랑하는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