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스토크 시티는 올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25)의 영입을 제안할 경우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58억 원)를 고집할 것입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마리오 발로텔리(22)를 떠나보내고 받은 이적료를 올 여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26)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중 한 사람을 데려오는 데 투자할 예정입니다. (메트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앤드루 캐롤(24)이 올 여름에 원소속팀에 복귀하면 다시 관심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OTHER GOSSIP
레알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의 후임으로 첼시에 부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은 이번 주말에 위건 애슬래틱을 이기지 못할 경우 거취가 불투명해질 수도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자신들이 감행한 지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본인이 너무 무분별하게 뛰어다녔다는 세간의 평가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텔레그래프)
그리고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지출 때문에 구단의 미래가 위험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 홋스퍼는 어제(현지시각) 열린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과의 경기에서 발목 인대를 다친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30)가 잘못하면 최대 2개월간 결장하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데포의 부상으로 오는 수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공격수를 추가 소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타임스)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30)는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지 못해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미구엘 페레스 쿠에스타 '미추'(26)는 이번주 카타르의 도하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의 평가전에 출전할 스페인 대표팀에서 제외된 것에 굳이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웨스턴 메일)
버밍엄 시티의 리 클라크 감독은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구단주가 요즘 에이전트들이 너무 날뛰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찬동의 뜻을 표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레이스 로버스의 수비수 사이먼 멘싱은 셀틱과의 스코틀랜드 FA컵 경기에서 패한 후 상대팀의 윙어 크리스 커먼스(29)가 교묘하게 페널티킥을 따냈다고 비난했습니다. (스코츠먼)
AND FINALLY
WBA에서 마음이 떠난 피터 오뎀윈지는 동료 고란 포포프(28)가 토트넘의 풀백 카일 워커(22)에게 침을 뱉었다가 퇴장당하자 트위터를 통해 대신 사과했습니다. (미러)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호날두가 과연 맨시로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