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0주간 화요일
독서 : 에페소서(5,21.24-25.31.32) -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복음 : 루카(13,19.20.21) -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그것은 누룩과 같다.”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 하느님 나라가 작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지금은 비록 하찮게 보이고 숨겨져 있을지라도 앞으로 계속 성장해서 그 위력을 드러낼 것이라는 뜻입니다. “아주 작은 행동 하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겨자씨와 같은 작은 실천 하나가 중요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 오늘 사회적 참사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이하여 침통한 마음으로 추모를 합니다!
첫댓글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루카13.19)
아멘.
저희의 작은 믿음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원동력이 되도록 주님께 청해봅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제안에 심어놓으신 생명의 씨앗으로
제 영혼을 살리소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 루카 13 , 19 )
아멘.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십시요.~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마음에 담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