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 북구 천마산(天馬山:296m)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호인 2017.07.12 정유년(丁酉年) 초복(初伏)날 무더위를 무릅쓰고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울산 북구에 소재하고 있는 천마산 편백 숲을 다녀오기로 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출발하여 천마산 편백 숲과 천마산(天馬山:296m) 정상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다녀올 천마산 산행 코스를 의논하고 있는 삼락yb등산동호인들 오늘은 만석골 저수지에서 편백산림욕장을 지나 천마산 정상을 다녀오렵니다. 만석골 저수지둑에는 바람개비가 우리 일행을 맞이하네요. 오랜 가뭄으로 만석골 저수지도 푸르름을 잃고 바닥을 들어내 보이네요. 만석골 숲속에 살고 있는 산골짜기 다람쥐들을 위한 도토리 저금통 만석골 저수지를 지나 편백숲으로 가다 돌아선 삼락yb등산동호인들(11명참석) 편백숲을 지나 천마산(天馬山:296m) 정상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파이딩을 외치며 천마산(天馬山:296m) 정상에 선 삼락yb등산동호인들 천마산(天馬山:296m) 정상 표지석과 함께한 지곡(꽃바우) 산 정상에서 휴식을 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동호인들 지난날 천마산 표지석을 배경으로 선 구공(석회)정공(철화)전회장(김석근)송공(판규)님 천마산(天馬山:296m) 정상에 본 울산 북구 송정지구 시가지 천마산 전망대에 선 엄공(태섭)님 천마산 전망대에 선 지곡(꽃바우) 산 정상에서 휴식을 마치고 산을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산을 내려오다 작은 돌탑 앞에선 한메(하주용) 김석근, 엄태섭, 송판규님 정상에서 내려오다 뒤돌아선 한메(하주용), 정공(철화)님 편백숲을 내려오다 소년소녀 조각상과 함께한 동호인들 만석골 편백 숲에 건강에 좋은 편백피톤치드를 찾아 산책 나온 시민들 만석골 편백 숲에는 건강에 좋은 편백피톤치드를 찾아 산책 나온 시민들도 많아요. 한국인에게 더욱 효과적인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편백나무와 소나무 숲속에서 유격놀이(줄타기)를 즐기고 있는 유치원생들 丁酉年 初伏날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북구에 있는 '상안가든'에서 오리탕으로 복달암을.. 천마산 산행을 마치고 오리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삼락yb등산동호인들 초복(初伏)날 무더위를 무릅쓰고 천마산 편백 숲과 천마산(天馬山:296m)정상을 다녀온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삼락yb등산동호인 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편백 숲이 제법 어우러졌네요. 처음 조성할때 가보곤 안녕입니다.
오늘 울산 나갔더니 얼마나 덥던지요. 볼일 다음으로 미루고 집으로 바로 왔습니다.
기람님
북구 만석골 편백숲은 잘 가꾸어져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해 가뭄이 심해서 만석골 저수가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쉬웠으나 편백 피톤치드는 많이 나오는지 편백숲을 찾는시민은 많았어요.
장마가니 더위오고, 그래도 산행은 즐겁습니다. 여름감기는 개도 안한다는데 내가 개만 못한가봅니다.건강 조심하세요.
선배님
울산은 지금도 가뭄으로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아이구 어쩌죠 여름 감기를하시다니 .. 건강 잘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