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엽~*
음.. 요새 두마리 토끼를 잡고 계시는 군요..^ ^;
교실이데아에선 영널기에서 못보던 오빠의 모습을 봐서
좋네여~*
교실이데아에서의 오빠가..꼭그..그만화 아세여?
돈데크만..아! 맞다..시간 탐험대..거기서 나오는
샬랄라 공주 같애여~* 넘 귀여버!!
백경이 오빠에게 반하다니..-_-;;
그럼 안뇽히 계시구...글 빨랑빨랑 올려줘야돼여!!!
안~뇨~옹!!
: 교실이데아#2
:
:
: 오늘도 태지는 커피우유를 쪽~쪽~ 빨아먹고 있다..
:
: 그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지켜보는 양군..(헉.. 엽기닷~ㅡㅡ;;)
:
: 그 때 그 아름다움(?)을 깨는 소리가 들렸으니..
:
: "..혀.. 형.."
:
: 태지를 부른 듯 했다..
:
: 태지는 빨대를 입에서 빼면서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
: "어?.. 너는..?"
:
: 그러자 덩달아 뒤돌아보는 양군..
:
: 그런데 양군이 뒤를 돌아보자 그 아이는 소스라치듯 놀라는 기색이 얼굴에 역력했다..
:
: 그러나.. 우리의 양군..
:
: "왜?.. 무슨볼일?? 태지한테 왜 왔어?? 우리 태쥐..^^"
:
: "야.. 울 둘이 사귀는 줄 알고 놀라자너.."(귀여븐 우리의 태지..^^)
:
: 사실.. 그것이 아니었다..
:
: 그 아이는 어제 양군과 부딪혔을 때 태지가 구해준(?) 아이..
:
: 그 때 귀여운 태지에게 반해서(?) 태지를 찾아온 것이당..^^;;
:
: 그런데 이게 웬일??
:
: 양군이 떡하니 앉아있는게 아닌가..?
:
: 그러나 양군이 자신을 모르자 더 놀라고 말았다..
:
: 그래서 얼굴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
: 그러자 차칸태지..
:
: "긴장하지 말고 말해봐..^^"
:
: 그러나 놀란 아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굳어있었다..
:
: 그러자 영악한 우리의 태지..
:
: 그 날의 상황을 떠올리며..
:
: "양군.. 아무래두 우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저리가 있어.."
:
: 그러자 양군.. 도무지 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순순히 교실을 나간다..(역쉬.. 태지는 양군
:
: 의 약점..^^;;)
:
: .....
:
: "됐어.. 이제 말해봐.."
:
: "전 1학년에 송백경이예요.. 저번에 너무 감사했어요.."
:
: "아~!! 양군은 원래 기억을 잘 못해.. 워낙 단순하자너.."(현석빠.. 죄성..^^;;)
:
: "단순하다니요..? 저 형은 우리학교 짱인데.. 정말 무서워요.."
:
: "짱? 아.. 양군별명인가 부다..ㅡㅡ;;"(백경생각: 농담이겠쥐??)
:
: 순간 백경의 얼굴이 싸늘해졌다..(태지의 말에 너무 놀람..ㅡ_ㅡ;;)
:
: (태지생각: 아뛰.. 별명이아닌가??.. 그럼 양군의 직업??
:
: 아닌데..양군 백순데..ㅡㅡ;; 우띠.. 모야.. 쩍팔리게.. 아~ 말을 돌려야쥐~~^-^)
:
: "있잖아.. 양군 하나두 안무서..^^;; 하긴 애들을 좀 혼낼때가 많더라..
:
: 하지만 내가 애들을 구해내고는 하쥐.. 양군은 내가 무섭나봐~^^"
:
: (태지의표정: 아주 뿌듯~^^;;)
:
: "아.. 예.."
:
: (백경생각: 그럼요.. 형.. 이렇게 하는 행동이 깜?例祁?.. 어떻게 꼼짝못하지 않을 수가 있겠
:
: 어염..T^T흑.. 정말 넘 귀엽당..)
:
: ....
:
:
: "아,참.. 형 커피우유 좋아하시져?"
:
: "엇~!! 어떻게 알았쏘??(커피우유라는 말에 귀가 쫑긋~^^)
:
: "예.. 그냥요.. 어, 여기 이거 드세요.."
:
: "헉~~(반짝빛나는 눈..) 넘좋아~ 넘좋아~*^^*"
:
: "ㅡㅡ;;........ ^^;;(태지의 귀염에 기절일보직전..)
:
: "정말..쪽~~.. 고마워.. 쪽~~~"(이미 빨고 있음..^^;;)
:
: "그렇게 좋으세여..?"
:
: "웅..!!^^;;"
:
: "그럼 앞으로 제가 많이 사드릴께요.. "
:
: "오홋~^^ 정말??"
:
: "예..^^"
:
: 그 때 양군이 들어왔다..
:
: 백경이는 또 돌같이 굳은 상태로
:
: "아.. 안..녕..히.. 계세요.." 휙~~
:
: 하고 사라져버렸다..
:
: 그러자 양군은 단순한 표정으로 어디선가 생겨난 새로운 커피우유를 쪽~ 쪽~
:
: 빨며 히죽히죽 웃고 있는 태지를 바라본다..
:
: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모르겠다..ㅡㅡ;;
:
: 모가 어떻게 된거지??
:
: 글구.. 아까 걘 또 누구얌..??
:
: 이리저리 생각해 봐두 헷갈린 건 여전하다...
:
: 윽ㅡㅡ++++머리가 터질 것 같아..
:
: 양군은 머리를 쥐고 교실을 구르고 있다..ㅡㅡ;;
:
:
: 이제나 저제나 여전히 불쌍한 건 우리의 양군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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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염~~
: 저 영원불멸태지사랑입니당..^^
: 호~~
: 오히려 재미삼아 올려보았던 교실이데아가 영*널*기보다 조회수에 리플에..
: 정말 엄청나네요..
: 근데 이게 좋아해야 하는건지..
: 왠지 영*널*기는 열쒸미 쓰고 있던 거라서 그런지 정이 더 많이 가염..
: 그러니 영*널*기도 리플도 많이 달아주시고..
: 많이 읽어주시길..
: 안 읽어보신 분들~~
: 어서어서~~^^;;
: 아.. 그럼 리플 달아주신분들게 감사합니다..^^
: 내안의 태지님..
: -정말 항상 힘을 주시는 군여..글구.. 말 놓으시는 거 괜찮아염..
: 제가 동생인데여.. 애정표현(?)으로 생각할께여~~*^^*
: 내손으로 만든 태지님..
: -H물이라.. 모가수의 소설같다.. 정말 무슨 뜻인지 모르게써염..
: 전 다른 가수 소설.. 일부러 보지 않습니다..친구가 써준거 말고는여..
: 솔직히 좀 기분나쁘거든요.. 그러니 리플 달아주시길..
: 태지goodㅡㅡ(끝에건 뭔지 모르게써염..ㅜ.ㅜ)
: -님.. 정말 감사하구염.. 제목은 저두 넘 좋아해염.*^^*
: 낭주*^^*님..
: -감사하구염.. 앞으로도 계속 키득키득 웃으시면서 봐주시길.. 호홋^^
: 콩쥐언냐~님..
: -네 2편 지금 올립니다..
: 생각이 떠오를때마다 쓸껀데..요즘 학원에서 늦게 와서 힘들어염.
: 그래두 님이 계속 봐주시면 열쒸미 쓸꼐염..*^^*
: forever....님..
: -감사함당..*^^* 양군오빠도 귀엽져..^^;; 감사.. 무슨말인지 알져??
: 울 태지 매니아님..
: -영*널*기도 이뻐해 주실꺼졈??
: 그럼 앞으로도 리뿔 많이 달아주세염~^^
: 글구..냉무의 위력~
: 매니아세상님..지하실 닮았다는 말.. 슬포~~ㅜㅜ
: &...영원님.. 감사~~*^^* 열쒸미 쓸께염..
: 너만있음되... 님.. 주노오빠여?? 제 맘입니당..*^^* 언젠가는 나올날이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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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
: 감사하구염..
: 앞으로도 감상이 줄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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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소설&
Re:교실이데아#2
~태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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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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