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9월 6일 수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백 십구편] [92절] [93절] [94절] 말씀 입니다.
92절 :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절 :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절 :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아 멘
[포도당 사탕 한알과 초코우유 한병]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한두달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서울 금천구의 한 시내버스가 종점에 도착했는데도, 남성 승객 한분이 내리지 않고, 창문에 몸을 기대고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버스 기사는 그 사람에게 다가갔어 살펴보니, 그 사람은 식은땀을 흘리며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기사는 곧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은, 당뇨환자에게 흔히 있는 저혈당쇼크 였음을 직감하고, 자기 주머니에서 포도당 사탕 하나를 꺼내서 입에 넣어 주면서 먹게했습니다. 불과 몇분후에,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쓰러진 승객의 얼굴에 혈색이 돌아오더니 의식을 되찾아 스스로 집으로 돌아갔다 합니다.
이 경찰관은 '평소 고령의 시민을 많이 만나면서 이런 상황을 대비해 저혈당 응급조치 용도로 포도당 사탕을 항상 챙겨 다니게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포도당 사탕 한 알이 죽을수도 있었던 사람을 살린 것이 었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어떤 언론 보도에서는 《버스 종점서 의식잃은 승객…경찰의 '달콤한 조치'가 살렸다》 라는 제목으로 아 사실을 알린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달 26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밤 11시 30분경에,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앞에, 40대 남성이 식은땀을 흘린 채 몸을 떨면서 길가에 누워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동작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최덕영 경위는 저혈당 쇼크임을 직감하고...., 최 경위는 인근 편의점으로 달려가, 초코우유를 하나 사갖고 왔어는 먹였습니다. 거짓말처럼 이 사람은 10분 후에 의식을 회복하고 안전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최경위는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시민을 구한 것이,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작년 10월에도, "차량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에 정차해 있는데, 운전사가 운전석 핸들에 엎어져 있다" 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도,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으면서 운전대를 놓치게되어 승용차가 가드레일에 충돌하였으며,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핸들에 엎드려져 있는 것이라 판단하고는 인근 편의점으로 달려가 초코우유를 구입했어 마시게 하였더니 깨어나게되어 저혈당 환자를 살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쵸코 우유]가 저혈당으로 쓰러진 사람을 두명이나 구했던 것이었습니다.
죽어가던, 저혈당 환자를 살린 것은 포도당 사탕 한알과 초코우유 한병이였습니다.
성도가 고난으로 힘들 때, 성도를 살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내 기쁨과 즐거움으로 삼게되면, 세상의 고난들을 이기는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고난당하는 성도에게는 '포도당 사탕'이며 '초코우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살게해 주시며, 우리 가족을 살게해 주십니다.
그 이유는 나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살수가 있습니다.
저혈당 쇼크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한우 갈비'나 '한우 불고기'가 아닙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다들 좋아하는 '피자'나 '치킨'이 아닙니다.
포도당 사탕 한알 입니다.
초코우유 한통입니다.
나를 살려주시는 것은 세상의 금은보화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고난 중에 살려 줍니다.
나를 오늘도, 내일도 세상을 이기며 살게해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포도당 사탕 한알...., 초코 우유 한통..., 기억합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를 살려 주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살려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습니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자가 되며, 심령으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자로 살도록 은혜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