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유가의 경영, 심리치료, 도가의 리더십, 불교이 실천운동을 소개하였고, 한민족의 정신인 풍류정신이 한류에 어떻게 투영되어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독일의 명장 에리히 폰 만슈타인은 지도자의 종류를 4가지로 분류했다.
첫 번째는 게으르고 멍청한 지도자이다. 그를 혼자두면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열심히 일하는 똑똑한 지도자이다. 그들은 모든 세세한 사항까지도 적절히 처리함으로 매우 뛰어나다.
세 번째는 부지런 하면서 멍청한 지도자이다. 이런 지도자는 모든 사람을 힘들게 한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자격으로는 최악이다.
네 번째는 똑똑하고 게으른 지도자이다. 이런 지도자가 최고의 지도자이다.
노자는 감히 세상을 위하여 앞으로 나서지 않음으로 온 세상의 지도자 될 수 있다. - 노자는 자신을 낮추고 남보다 뒤에 서는 것이야 말로 세상을 경영하는 방법이다.
베트남의 불교 지도자 ‘탁닛한’의 평화를 위한 비폭력의 마음가지기에서 : ① 삶에 대한 경외심 ②관대함 ③올바른 성생활 ④주의 깊게 듣고 상냥하게 말하기 ⑤올바른 소비를 주장하고 있다.
모두 다 주옥같은 말이다. 너무 많아 일부만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