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호집사 혼자만이 이승헌씨와 한문화운동연합(단학선원교)을 종교단체이며 무당성이 있다고 말합니까 또 다른분들은 이승헌씨와 한문화운동연합(단학선원교)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나 자료를 찾아봅시다 1.단학선원의 보건범죄단속법위반 2. 단학선원에서 탈퇴한.오정헌교수. 3.원사 한철언 4.김지하씨의 성명서에 대하여 이승헌 대선사는 사회공익차원을 위하여 정확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단전호흡책들은 읽고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에 악령(귀신)이 달라붙어 미치고 심장병이 있는사람들은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고 몸에 병이있는사람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병이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이글을쓰는 것이 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면 법에 처벌을 받겠습니다 과거에 본인도 단전호흡의 부작용을 모를때 몸에 좋다고 하여 단전호흡책을 보고 단전호흡을 하였다가 3일만에 진동이오고 환청을 듣고 악령(귀신)이들려 한동안 기공병으로 고생하다가 예수님의 능력으로 악령(귀신)이 떠나므로 단전호흡의 부작용을 치료하였기 때문에 이글을 올립니다
첫번째 자료입니다 이승헌씨와 단학선원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법률위반 월간 정신세계 창간준비 특집1호 151p 기사→
단학선원이 확장 또 확장을 거듭하던 1993년6월 신문사회면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서울동부지청 특수부 박준모검사는 3일 정력제 죽염등을 불법제조 단학수련생들에게 판매한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법률위반)로 한국단학협회 회장 이승헌씨(41.단학선원원장)와 사범 강기문(28),이종화(24)씨등 3명을 구속했다 이씨등은 1990년 5월부터 지금까지 단학선원 기숙사(포이동184)에서 생강,꿀,감초등을 섞어 만든 60개들이 정충단 1천6백여갑과 시중의 죽염을 제포장한 천화죽염 2천3백여개를 단학선원본부와 전국32곳의 산하분원에서 수련생들에게팔아 2억7백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
이후 이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확인할길은 없습니다
두번째자료입니다 2002년 7월30일 한국 기독교총연합회(단군상문제 특별대책위원회) 단군상 철거를 위한 세미나에서 발취
단학과 홍익문화운동에 관한 고찰
(전 단학선원 전략본부 정책팀 근무) 오종헌박사
1. 본인은 단군상설치 소동으로 인해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적으로 크나큰 물의가 야기되었던 그 당시 (주)단학선원과 홍익문화운동연합의 설립자이며 단군상설치를 주도했던 이승헌(새 천년평화재단총재. 홍익 문화운동연합 명예총재)의 가장 핵심조직이었던 BR전략본부 정책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본인은 시인김지하 폭로사건으로 내부조직이 분열되고 단군상설치에 대한 기독교측의 거센 반발에 의하여 조직전체가 존폐위기에 처했던 상황의 사태에 대한 책임문책으로 물러난후 김지하 시인과의 법적 소송관련 합의 화해중재를 마지막으로 그들과의 관계를 끊고 생업에 종사 하던중에 여러통로를 통하여 들어오는 그들에 대한 제보와 동향을 접하면서 도저히 작금의 왜곡되고 변질되어 가는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기가 너무 안타까웠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사회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있는 단군상을 그들 스스로 자진 철거할수밖에 없도록 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2. 단학선원과 홍익문화운동연합
단학선원→ 이승헌이 세운 단학선원은 그가 전주 모악산에서 대각하여 정립했다는 그의 단학을 돈을 받고 가르치는 곳인데, 그 곳에서는 그들의 지도자 수련 과정중에 다음과 같은 이승헌 숭배 및 단군숭배의 종교성을 띤 행위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단호식 → 단호식은 대부분 충남 천안시 목천면에 소재한 옛 한문화 운동 연합본부센터나 충북 영동군에 소재한 천화원에서 갖게 되는데, 종교의식과 거의 유사하게 이승헌이 직접 법봉으로 각 개인의 이마(인중)에 천지기운을 전달하는 의식을 취하면서 거행됩니다. 이것은 단호 수련과정을 이수한자 에게 단호를 부여하는 의식인데, 단호는 천부경 81자 중에서 I 자를 택해 단호로 정해 주고, 이 단호를 죽을 때까지 평생 갖고 살도록 하면서, 단호의 의미를 새기며 살아가도록 만든 의식입니다.
※천부경I03배 절수련→ 이승헌은 단학선원 회원들에게 천부경 103배 절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하루에 평균 103배 이상을 백일간 하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때절을 받는대상은 다름 아닌 단군과 환웅천황이며 절 수련을 할때 천부경을 함께 외우면서 절 수련을 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103 이라는 숫자는 천부경 전문의 숫자 81에다가 이승헌이 만들어 붙인 22자를 합친 숫자를 가리킵니다.
※천도제 → 천도제는 죽은 조상들의 영혼을 저 세상으로 인도해 주기 위한 제사 의식으로 여기에는 거액의 헌금을 바쳐야하고 이 헌금이 단학선원의 자금줄 노릇에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그들의 조직원중 원사이상의 단계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조상들의 영혼 을 위한 천도제를 지내야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영인체수련→ 영인체 수련은 그들의 조직생활에서 매일 행하는 중요일과 중 하나인데 밤 12시에 시작해서 한시간정도 행하며 그 내용은 단군의 영정 과 이승헌의 사진을 두고 세 번 절하고 절한 후에는 단군 영정과 이승헌의 사진을 그냥 보면서 단군과 이승헌의 가르침을 새기고 명상하는 행위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단군과 이승헌의 모습을 각인하고, 세뇌시키며 단군과 이승헌을 숭배하게 하는 의식화 과정입니다.
※일지 이름의 제품들→ 이승헌은 또 자신의 호를따서 이름 붙인 일지파워 라는 스티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승헌이 하늘로부터 받은 천지 기운을 넣은 물품이라고 선전 하면서 이 일지파워를 붙이면 재앙이 물러 가고 병이 치유되며 복이 들어오고, 주로 손바닥과 이마 등에 붙이고 앉아 있으면 천지기운이 들어온다는 '현대의 인스턴트식 수련법이라고 했는데, 그것은 비과학적인 부적 그 이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승헌은 이 일지 파워를 100일이 지나면 그 효과가 없어지므로 계속해서 붙여줘야 한다는 등 얼토당토 안한말과 함께 한국인체과학회라는 단체를 앞세워 마치 일지파워 가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 것처럼 회원과 일반인들에게 선전하곤 했습니다.
세 번째자료입니다 기독교보 2002년 8월24일
이승헌은 대무당에 불과 전 단학선원 원사 한철언씨 주장
이승헌은 한민족 정신을 유린하는 대무당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이같은 주장은 단학선원 원사였던 석정 한철언씨가 지난 8월8일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힌내용이다 한철언씨는“이승헌씨는 47대 고열가 단군의 귀신으로 인하여 마구니 대무당이 되어 대성인 행세를 하면서 대한민국의 교정에 단군상을 세우고 한민족의 단군 홍익정신을 빙자 하여 한국인과 세계인에게 대사기극을 벌리고 있으며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신인 합일의 차원인 반무당의 차원으로 추락 시켰다고 주장했다
한철언씨는 단군상을 세운 주체에 대하여 홍익문화운동연합이 세웠다는것은 결국 단학선원이 세운것이다 단학선원 원사였던 나도 단군상을 세운다고 돈을냈다 단학선원에서 시켜서 한것이지 홍익문화운동연합에서 한것이
아니다라고 증언 홍익문화운동이 단군상을 공공 장소에 교육목적으로 세웠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
네번째 자료입니다 김지하씨가 연합뉴스와 인터넷에 발표한 이승헌씨와 단학선원의 비리자료
김지하 1999년 10월9일/ 17시
나의 최근 결심
소생은 단기 4332(1998)년 10월 8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 소재 수희재에서 연합뉴스와 최근 일어난 소생 김지하 ,중알일보 고문 이규행, 정신문화연구원 모교수 등에 대한 단학선원측의 테러 위협등에 대해 이들이 모종의 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고양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을 한 배경과 단학과 결별한 이유에 대하여 최초로 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소생이 단학에 가입하자 주변에서 많은 걱정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단학내부에는 아주 젊은 수련지도자들이 무려1200여명 정도가 기수련을 하고,산에도 오르고,진흙탕에 들어가기도 하는등 멍청할 정도로 순수한 청년들이 있었읍니다.민족분단 얘기만 하면 눈물을 글썽이는 이런 순수에 세계성을 지닌 민족정신만 불어 넣어주면 쓸만한 사람들이 되겠다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소생은 단군을 중심으로하는 상고사복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단학선원의 비리는 계속들려왔고 단학에2인자,3인자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비판 발언등이 수시로 들려왔습니다. 이승헌은 이러한 내부의 개혁적 비판세력을 반역으로 간주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소생은ꡒ비리를 반드시 고쳐야한다.이것을 고치지 않으면 공인으로써 당신을 매장시키겠다. 그러니 조속히 개혁하라고 쉼없이 요구했고 이에 대해 이승헌은 내부에서 개혁을 할테니 기다려 달라고 답해 왔습니다 그래서 한달동안 발언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승헌은 개혁을 하기는커녕 반대하는 내부지도자를 해고시키며, 감금시키고 천안깡패를 동원하여 요직에 앉히고 심지어는 급기야 단학선원에 반대하는 일부 저명한 인사에 대하여 태러책임자 3명을 구체적으로 지명하여 테러를 지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10월8일 오후 고양경찰서내 이 사건의 전담수사팀은 중앙일보 기수련 전문기자인 김인권씨가 지인으로부터 들은 얘기 가운데 혼내줘야 할 사람들ꡓ1호가 소생이라는 이야기를 정신세계사 송순현원장에게 전했다는 진술이 인정되었습니다. 소생이 경험하고 단학선원에서 탈퇴한 여러 사람들의 입장을 종합하면 첫째 이집단은 반민족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집단이 아닐수 없읍니다.
둘째 이들은 오만,불손하게 누구를 가르키려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들의 영적수준은 0포인트에도 미치지 못하며 단지 이승헌을 신으로 여기는 스탈린체제와 흡사합니다. 이들은 영기통수련 또는 영인체수련을 하는데.이수련은 수련자가 이승헌의 사진을 보고 영적수준을 맞추는것인바, 이것은 수련자를 최면상태로 빠뜨리게 하여 이승헌의 환영에서 멀어지면 불안하게 하고,명령을 듣지 않으면 불안에 빠뜨리게 하는 최면일 뿐입니다 이는 마땅히 규탄되어져야 할 수련방법입니다.
셋째 이승헌은 국가부도사태였던 IMF상황에서 수련지도자들을 미국내 단학본부인 세도나에 미화일만불을 지참한채로 불러들여 외화 밀반출을 실행했고, 이 돈으로 LA.뉴저지에 대저택을 구입하고 요트를 구입하는등 호화 사치,국제적으로 망신스런일을 자행해온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집단입니다 심지어 예쁜여자들만 공채로 선발하여 미국인을 힐링한다는 목적으로 안마등 매춘행위를 서슴치 않고 저질렀으며 이러한 비리에 반대하여 이탈 도망하는자는 미국내 체포조를 가동하여 불법체포 불법감금행위를 저지르는 사례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권을 단학선원이 몰수하여 명령대로 움직이게 하는 흡사 영화 올리버트위스트의 고아원과 다르지 않습니다.
넷째 이승헌은 극도로 문란한 도착적 성범죄자입니다 이른바 성도를 가르친다는명목으로 그의 제자200명이상(500명설도있음)을 성폭행한 혐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을 밝힐 수는 없으나 단학선원 명동지원장(유부녀로서 대단한 미인으로 알려져있음)이라고 불려진 이 여자는 모신문사 간부를 육탄유혹로비를 통하 여 수없이 이승헌을 인터뷰하게 하고 그 신문사 간부가 마음이 흔들리면 또 유혹함으로써 모든목적을 달성하는 집단입니다 이는 모두 이승헌의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소생의 세도나 수련시 이승헌은 여자 둘을 묶어주고 다리를 주무르게 하며 안마를 시켜 일일이 소생을 체크 보고하며 현대종교(종교연구)에서 터진 단학선원에 대한 비판부분을 소생의 얼굴을 내밀고 선전하라고 강요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듯 온갖 비리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범죄집단에 더 이상 스스로의 개혁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지 이승헌은 단학의돈으로 여자로 술로 요로의 많은 인사를 붙들어 두었습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언론이 떠들지 않으면 정부가 믿지않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언론이 떠들어야 합니다 만일 언론이 겁을 내고 소극적이라면 소생은 느리고 비효과적이겠지만 해외언론과 홀홀단신 직접 부닥칠 것입니다.
국제사회에 망신당하지 않고 우리의 드높고 밝은 민족정신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면 정부는 단군팔아먹고 신시팔아먹는 이들의 문제부터 조사에 착수하여 반민족적 행위를 처벌해야할 것입니다. 정부가 안하면 소생은 앞으로 하루내지 이틀마다 인터넷과 무수한 양심적인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일지 이승헌이라는자와 단학선원의 썩어빠진 비리와 반사회적 반인륜적,반민족적인 범죄의 무서운 내용들이 차근차근 폭로되는 과정에따라 일지 이승헌이라는자와 단학선원에 썩은 간부 일당은 서서히 혹은 급격히 천벌을 받아 죽어갈 것입니다.
단기 4332(1999)년 김지하 배상.............여기 까지
다섯번째 자료입니다 1997년 10월에 현대종교에서 단학선원 위험수위 넘었다 설립자 이승헌을 살아있는 단군으로 숭배라고 하며 단학선원의 이승헌씨와 한문화운동연합의 단군의 위험성을 경고하였지만 많은사람들은 귀담아 듣지않았습니다
(현대종교 1997년 10월호) (압축자료)
※단학선원 위험수위 넘었다 설립자 이승헌을 살아있는 단군으로 숭배
80년대 중반 소설 '단'이 출간되고 난 후부터 일기 시작했던 동양명상 붐은 계속해서 그 인기가 상승가도 중이다. 특히 단전호흡을 비롯한 기(氣) 체조는 성인병을 비롯한 난치병을 치료하고 건강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수많은 대중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수련단체들도 우후죽순 늘어났다. 그 중에서 단학선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수련단체, 그러나 요즘 들어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상업화와 종교적 성격까지 눈에 띄어 일부 회원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기도 한다 도인체조로 신체를 단련하는 초기단계가 거의 끝날 무렵에 특정한 원리가 개인의 의식과 정신세계에 서서히 주입되기 시작한다. 이것은 바로 천지기운을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단학선원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와야 한다는 것이 이승헌의 원리이다.
이것은 천지기운을 받을 수 있는 신비적인 수련 절차가 바로 단학선원이 숨겨왔던 종교적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이승헌은 여기서 노골적으로 단학선원의 핵심인 천지기운을 무조건 신봉하도록 유도한다. 그는 이것을 '선계(仙界)와 이어주는 인연이며 오직 단학선원과 자신에게만 천지기운을 전수할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강조한다. '단학선원에서는 앉아 자신이 기운을 받겠다는 마음만 갖고 있어도 몸의 변화가 오고 진동하고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개혈단계에서 오는 진동은 온 몸이 떨리면서 흔히 무당이 내림굿을 하는 것과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단학수련이 진행되어 신경조직이나 세포가 변할 때 오는 현상으로 자기정화의 단계'라고 단학선원측은 해명하지만 접신현상과 다르지 않아서 충격을 주고 있다. 단무와 진동은 특히 사범등 하부 지도자 교육에서 심하게 나타나는데 심지어 이로 인해 정신이상자까지 생겼다는 후문도 들려온다.
얼마전부터 단학선원이 신을 모신다는말이 몇몇지원에서 흘러나왔다 그러나 일반회원들 모르게 단군신상을 두고 제사를 드려왔다는 것은 단학선원에서 공개된비밀. 주로 돈 많은 평생회원이나 믿을만한 회원들이 앞장서 250만원이상의 성금을내고 이 조화제를 월 1회씩 자정을 기한 새벽까지 행하여왔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이승헌에 대한 지나친 신격화이다. 그는 인류평화와 인간완성의 지름길은 바로 자신으로부터 천지기운을 받을 때 가능해진다고 교육한다. 직접 천상의 단군으로부터 법을 세상에 전수하라는 사명을 받았다며 스스로를 단군신법의 메신저라며 회원들을 세뇌시키느라 여념이 없다.
한때 자원봉사자인 명예사범 일을 하기도 했다는 김씨(28세)는 경험담과 함께 이밖에도 매주 2번씩 각 지원의 실적을 체크하기 위해 이승헌이 보내오는 팩스에는 "나는 절대자 하느님이다. 다른 생각은 절대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나는 살아있는 단군이다"라는 등 스스로를 신격화하는 표현들이 노골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증언했다.
이밖에도 이승헌은 지도자 개개인의 주체적 의식을 인정하지 않고 지시사항이나 교리를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식으로 조직을 관리합니다. 그는 젊은 사범들에게 "자신을 모두 잊어버리라 분석하고 따지지 말라 단순해져라 "며 자신의 말을 주입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세뇌시키며 이들을 상명하달의 군대식으로 철저하게 관리할 것을 지시 내렸다. 이승헌은 지도자들에게 자신과 '라인화' 되어 있어야 한다며 무조건 믿고 따를 것을 강요하고 있다
이승헌은 또 자신의 호를 따서 이름 붙인 '일지파워'라는 스티커를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 단학선원 각 지부에 가면 손잡이 따위에 이 일지파워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승헌이 하늘로부터 받은 천지기운을 넣어 동봉한 물품이라고 한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 일지파워를 붙이면 재앙이 물러가고 병이 치유되며 복이 들어온다는데, 주로 손바닥과 이마 등에 붙이고 앉아 있으면 천지기운이 들어온다는 '현대의 인스턴트식수련법'이라며 회원들에게 구입할것을 강요하고 있지만 비과학적인 부적 그 이상은 아니다. 그러나 이승헌은 이 일지파워를 100일이 지나면 그효과가 없어지므로 계속해서 붙여줘야한다는등 얼토당토한말과 함께 한국인체과학회라는 단체를 앞세우며 마치 일지파워가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 것처럼 회원과 일반인들에게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여섯번째 자료입니다 2001년 7월23일부터 보건신문에 9회 연재된 단전호흡의 허와실 그리고 피해자들의 증언과 한의사들의 경고 (압축자료)
보건신문 2001년 7월23일 (한방) 단전호흡 의 허와 실 (1)-(9)까지
최근들어 단전호흡과 기공수련을 둘러싼 잡음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태다 상술을 앞세운 종교 집단화 현상은 물론이고 의료 자체의 불신까지 불러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이를 빙자해 모든질병이 치료 될수 있다는 해괴 망칙한 논리를 앞세워 국민 건강에 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오히려 단전호흡을 맹신하다 자신의 질병을 더 악화시켜 심지어는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한다고 하다 본지는 잘못 전파 되고 있는 단전호흡의 허와 실을 집중분석 하여본다
※병 고치려다 건강악화
현재 단전호흡을 앞세운 많은 단체들은 단전호흡으로 온갖 질병을 다 고칠수 있는양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의나 한의사들은 잘못된 단전호흡은 오히려 질병을 더 악화 시킬수도 있으며 없던 질병도 초래 한다고 지적한다 실제 단전호흡을 잘못해 심장마비로 죽은 사례도 있고 정신병자가 돼 처참한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
이같은 원인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검진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상태. 체질.질병 유무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채 천편일률적으로 수련에 임하고 있다는 것에 기인한다.또한 호흡기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이러한 수련법이 여과 없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단체나 사람들 때문에 단전호흡을 통해 병고쳐 보려고 입문했다가 오히려 병을 얻어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속출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단전호흡의 고수라고 자칭하는 대부분은 마치 자신을 신과 다를 바 없는 인물로 신격화 시키고 있다는 것이 관련단체 관계자들의 귀뜸이다.세간에 알려진대로 일부 단체들이ꡒ무조건 인도하는대로 따라와야 한다. 단군 신법의 메신저다라며 무조건 맹종을 요구한다
단전호흡을 수련하고 있는 일부 단체들의 종교화현상 뒤에는 수련의 목적보다는 돈을 긁어 모으려는 다양한 방법들이 내재돼 있다.
이들 수련단체가 왜 이런 행위들을 일삼고 있는 것일까.그것은 단 한가지 개인의 우상화를 위해 돈을끌어 모으기 위한 일종의 헤게모니를 잡기위한 술수라고 단정할 수 있다.
수련단체들이 행하고 있는 예식중 가장 큰 폐해를 낳고 있는 것은 이른바 떠도는 영혼을 편하게 천상으로 인도한다는 ꡐ천도제ꡑ다. 질병치료를 위해 찾아온 수련생(환자)들을 대상으로 ꡒ그질병이 낳기 위해서는 천도제를 지내야 한다ꡓ면서 고액을 갈취하는 수법이다.
심지어 수련시 나타나는 환청,착시,환시,접신 등 부정적인 현상을 지도자가 제대로 해소해주는 것이 아니라ꡒ천도만 하면 자동으로 없어진다ꡓ면서 엄청난 액수를 요구하는 것이다.
천도제의 경우 정해진 액수가 없다. 엿장수 마음대로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몇 백만원에 천도제를 지낸 사람이 있고,몇 천만원에 지낸 사람도 있다.심한 경우는 일부 단체의 사이비 종교적 폐단 때문에 몇 천만원은 물론 전재산을팔아넣거나 고액을 빌려서 충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천도제의 경우는 자의적이라기보다는 반강제적 요구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 다반사라고 한다.피해자 강모씨(사업)는 부인이 아파서 수련단체를 찾아 갔는데 얼마쯤 지나서는 ꡒ그 병은 단전 호흡도 중요하지만 천도제를 지내 조상을 달래줘야 나을 병ꡓ이라며 은근히 천도제 압력을 가하더라는 것이다.
천도제가 과연 인간의 질병을 치료할수 있는가라는 의문은 이런 단체에서는 불문율이다.무조건 치료된다는 획일적 사고주입으로 현대의학을 정면으로 불신하고 있는 것이다.
수련단체에서는 천도제뿐만 아니라 조화제라고 해서 특정한 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면서 헌금을 유도하거나 정감록 .천부경등을 인용.사주관상을 봐주거나 무당들이 행하는 의식까지 해가며 돈을 요구하는 사례도있다.
하여간 돈이 된다면 별의 별명칭을 다 갖다붙여 수련자들이 반강제적으로 끌려 오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단전호흡은 정신수련이나 심신단련을 위해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만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이같은 피해를 누구나 볼 수 있다는것이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전동호에게 하시는 말씀 입니다
너는 내입에 말을 듣고 나를 대신 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내가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하자 네가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피를 네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길에서 떠나라하되 그가 돌이켜 그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생명을 보존하리라 (에스겔 33:7˜8)
※몸은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자를 두려워 하지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지옥불에 멸하시는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