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동맛집 맛나감자탕 해물뼈찜에 소주한잔 어제 엄마랑 오랜만에 만나서 모라동맛집을 갔어요. 엄마가 해물뼈찜을 먹어보고는 매운걸 좋아하는 제가 생각났나봐요. 좀 멀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아구찜을 좋아하니, 이런 종류의 매운음식 완전 럽럽 웬만해서 맛있다는 애기를 하지 않는 엄마인데...모라동맛집이라 사람이 엄청 많다면서 ㅋㅋ 해물뼈찜 중자 시켰어요 엄마가 드셔보신건 맛나뼈찜인데... 딸 좋은거 먹으라고 해물뼈찜으로 주문해주시네요 제가 매운 고추를 좋아해서 고추리필 하러 가니 자유롭게 가져가도 되는 셀프코너가 있네요. 기본국으로 감자탕국물을 두그릇이나 주시네요. 그후로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이 없어요 ㅋㅋㅋ 마지막 하이라이트 볶음밥 두둥 그후로 2차로 간단히 맥주하고 집에 갔네요. 모라동맛집인정!!! |
출처: healing story 원문보기 글쓴이: 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