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든 회원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하루되기 원합니다.
만세전에 우리를 택하셔서 값없이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우리들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생명과 성령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우리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즐거워 해야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을 감사함과 기쁨으로 시작했는지, 걱정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괴로움으로 시작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로 하여금 불안한 죄성을 버리고 주신 은혜 속에 거하는 복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일터에서 몸 상한자 마음 상한자를 돌아볼 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가까이 가겠습니다.
주님이 바로 오늘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이 보여지길 원합니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없다면 나의 죄였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연로하신 우리 회원들과 병중에 계신 회원들 한분 한분 안수하여 주시고
주님의 강하신 오른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겉사람은 후패하여도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강건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회원들을 올해 선교지로 필리핀의 난민촌 이나레스와 쓰레기 마을 바세코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를 충성되다 하시어 믿고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그 곳을 볼 때에 주님의 눈과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돌아와서도 그 마음을 품고 기도하겠습니다.
함께하는 동역자들 한사람도 낙망하거나 지치지않고 모든 사람이 함께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거센 비바람과 폭우로 재난을 당한 가정을 위로하여 주시고 속히 복구되도록 도움의 손길을 모아 주시옵소서.
특히 이번 선교 예정지인 필리핀 바세코 지역에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와서 많은 가정들이 침수되어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그 곳의 주민들이 건강 상치않토록 지켜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빠른 시간 안에 피해가 복구되길 기도드립니다.
금주 토요일에는 파송예배를 드립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부르심에 순종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박진용 소장님께 성령님 능력의 손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우리의 구주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