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합격수기를 적는 날이 오다니 믿기지 않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먼저 초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기영쌤과 짝스터디쌤 덕분입니다.
다시 한 번 기영쌤과 짝스터디쌤 감사합니다♥ㅎㅎ
합격수기를 작성하기 전 간단한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2023 보건 임용을 흔히 말하는 관광고시로 응시해봤고 당연히... 결과는 1차에서 탈락했습니다
- 관광고시이지만 이때 과연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지 자신에게 의문이 많이 들어 임용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고민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 2월 말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임용고시를 도전해보겠다고 다짐한 후, 여러 강사 중 고민 끝에 김기영 교수님의 강의를 선택하였습니다. 3월 초였으며, 이때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1. 강사 및 점수
교육학 강사: ㄱㅈㅅ 교수님 연간패키지
전공 강사: 김기영 교수님 연간패키지
처음 도전하는 임용고시에서 헤매지 않기 위해 김기영 교수님 1년 커리를 수강하였습니다. 특히 교육학에 대해서는 0에서 시작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 연간패키지를 수강하였습니다.
저의 점수는
교육학 16.67점
전공 56점
면접 96.67점(면접 점수 1등)
총 169.34점으로 최종합격했습니다!
2. 전공 - 월별 공부법
1) 3월 초~ 4월 : 밀린 강의+ 짝스터디 쌤과 톡스터디
- 저는 강의를 3월 초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하여 많이 밀린 강의를 따라잡기 위해 하루종일 강의만 들었습니다. 평소 대학시절부터 강의를 1.8~ 2배속으로 듣는 것을 선호하였기 때문에 기영쌤 강의도 거의 1.8~2배속으로 들었어요!!
(찾아보니 책 도착일이 3/5(일)이고 3/6(월)부터 강의를 들었어요!!)
- 대학시절 공부할 때부터 바로 볼펜으로 필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필로 표시하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강의진도를 따라잡기 바빴기 때문에 암기를 전~혀 하지 못했어요!
- 별3개: A, 별2개:B, 별1개:C 로 표시했어요. 별을 그리기엔 오래 걸려서 ABC로 표시했습니다.
- 게다가 밴드 문제를 하나도 풀지 못하였지만 강의 진도 나간 날만큼 문제를 한 번 쓰윽 보고 해당 내용을 이론서에 노랑색 스티커로 표시했어요. (표시방법은 마지막에 총 정리할게요!!)
- 한마음카페에서 짝스터디를 구하는 글에 댓글을 달아 운명의 짝쌤을 만났습니다! > < 아직 진도를 따라잡고 있는 저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셔서 5월부터 전화스터디를 시작하자고 하셨고, 그 전까지 각자 진도에 맞춰 카톡에 하루동안 배운 내용 중 중요한 내용 3~5가지 정리해서 올리기 스터디를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3/16일 첫 톡 스터디 사진입니다!! 당시 짝쌤은 아동간호학 호흡기계, 저는 학교보건- 학교보건법규 진도를 나갔었네요..ㅎㅎ
- 강의를 수강하면서 인덱스 작업을 모두 끝냈습니다. 상반기에 모두 완료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분홍: 별3개 / 파랑: 별2개 / 노랑:별1개/ 주황: 기영쌤이 올해 나올 확률이 높은 부분 -> 강의를 들으며 작업!
초록: 회독하며 제가 생각했을 때 올해 출제 예상되는 부분 -> 10~11월에 작업
+ 불안한 마음에 타강사 이론서를 중고로 구매하여 참고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참고하였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시간이 없어 전혀 참고 하지 못하였습니다
2) 5월 ~ 6월: 기출분석+ 짝스터디쌤과 전화 스터디, 강사별 밴드 스터디
- 강의 따라가기만 해도 벅찼던 저는 겨우 5월 첫째주에 강의를 모두 따라 잡았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강의만 들었어요,,)
- 이때 정신없던 저를 대신해 짝스터디 쌤이 직접 진도표를 만들어주셨어요ㅠㅜ
1~4권 이론서 1회독+ 지역/학보 이론+ 정신 DSM-5를 하루하루 범위로 나눠 작성해주셨어요!!
(일요일은 쉬는 날로 정했지만 늦게 시작한 저는 진도를 따라가거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왼쪽의 진도표를 프린트하여 붙여두고 공부하였습니다!
하루 분량을 또 1/2로 나눠서 오후 2시, 오후 9시에 전공 전화 스터디를 했고, 한 번 할 때 자세하게 물어봐서 1시간 정도 걸렸어요!! 저는 단기 암기력은 좋은 편이라 대답은 어느정도 했지만 모든 내용을 제대로 암기하진 못했어요..그래서 짝쌤 몰래몰래 책 보면서 대답했답니다..ㅎㅎ
+ 이때 짝쌤이 저에 비해 대답을 완벽하게 못한다고 우울해 하셨었는데 시간이 지나 하반기에는 저보다 짝쌤이 훨~씬 대답을 더 잘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단기 암기력만 좋지 장기암기력이 좋지 않아 하반기로 갈수록 조금 힘들었습니다ㅠㅜ 깨달은 점은 자신의 속도가 분명히 있으니 꼭 포기하지말고 차근차근 나아가면 하실 수 있습니다!!
- 기영쌤의 커리큘럼인 기출문풀반 진도와 달랐지만 최대한 따라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실 저는 이때 3월부터 쉬는 날 없이 내내 달려와서 슬럼프가 왔었어요,, 그래도 짝스터디쌤과 전화 스터디만큼은 반드시 해야지 하며 못 외워도 책보고 대답하고 질문하고 스터디를 했습니다ㅜㅠ 그래서인지 기영쌤 커리큘럼 기출문풀반 진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 강의를 듣지 못한 채 스스로 기출분석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ㅜ
- 기출분석 시 다음과 같이 했습니다!
먼저 기출 문제를 오려 해당 파트 옆에 붙였어요! 1권은 옆에 여백 공간이 있어서 했으나, 2권부터 여백이 없어 생략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여백이 생긴 책부터 다시 붙였습니다. 올해 수강하시는 분들 옆에 여백이 있다면 기출문제를 붙이는 것을 상반기에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객관식, 지문 : 하늘색 형광펜 (파랑스티커 출제 연도) / 주관식, 단답 : 주황색(빨강스티커 출제연도) 형광펜을 사용하여 이론서에 표시했습니다.
분석하다보니 객관식, 지문에 나왔던 부분이 주관식, 단답으로 출제가 되더라구요! 또는 객관식, 지문에 언급된 내용이 더 자세하게 나올 수도 있겠다 등 유추도 가능했어요!(사실 기출분석은 거의 11월 시험치기 전까지도 했어요 매번 봐도 새롭더라구요!)
+ 기출표현을 이론서에 그대로 작성했습니다. 기영쌤 책 표현보단 기출 표현으로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화이트로 수정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강사별 밴드 스터디: 진도에 따라 강사별로 중요한 부분을 3~5가지를 요일별로 정리하여 업로드하였습니다. 강사별로 진도가 달라 내용을 찾기 힘들었지만 회독하고 나서 어느부분인지 바로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기영쌤과 타강사가 중요하다고 한 부분이 같다면 더욱 꼼꼼하게 보고 암기했습니다
3) 7~9월 : 영역별 모고+ 강사별 밴드 스터디
- 이때는 짝쌤과 의견 조율하여 영역별 모고 진도에 맞춰서 예습+ 복습 스터디를 계획했어요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교육학 | 9:30AM 예습 스터디 | 2PM 모고 강의 인증 (스터디 대신) | 9:30AM 복습 스터디 | - | - | ||
전공 | 각자 복습 | 8PM 복습 스터디 | 8PM 예습 스터디 | 모고 강의 인증 (스터디 대신) | - |
파랑색은 교육학 / 빨강색은 전공입니다!
아래의 요일별로 나눠진 카테고리는 오전 8시 반에 30분 내외로 스터디를 했어요. 매일 조금씩 나눠서 스터디를 진행하니까 한 번에 외워야한다는 부담감이 적어져서 좋았어요. 하반기에는 툭치면 툭 나오는 정도로 술술 나왔어요!
물론 헷갈리는건 끝까지 헷갈리거나 툭 나오지 않았어요..ㅎ 하지만 처음과 비교하면 정~~말 좋아졌다는걸 느꼈어요!!
- 회독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 키워드를 별3개는 빨강색, 별2개는 파랑색, 별1개는 검정색 볼펜으로 밑줄을 그었습니다!
- 영역별 모고를 풀고 난 후 기영쌤이 중요한 파트를 출제했다고 생각하여 모든 출제부분을 연한 연두색 형광펜으로 표시했어요!
- 저는 이때 국가고시 기출분석과 공무원 시험 분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노랑스티커에 23 은 국가고시 / 공 또는 ㄱ 은 공무원으로 표시했어요.
국가고시는 국시원에서 자료를 다운 받아 분석하였고, 공무원 시험 분석은 유튜브에 올라온 무료 강의를 들으며 분석했습니다!
분석하면서 레오폴드 복부촉진법과 임신성 당뇨, 범이론 모형, 열사병 등 출제가능성이 있겠다고 생각하였고, 실제 문제에서도 나와서 반가웠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년에 건강신념, 건강증진모형, 결핵, 천식, 당뇨, 고혈압 출제되지 않을까싶어요ㅎㅎ)
- 강사별 밴드 스터디: 5~6월에 이어 똑같이 진행했습니다.
4) 10월 : 통합 모고+ 전공 n회독 + 강사별 밴드 스터디
5시 기상은 지키지 못했고 6시 공부 시작하지 못했으며 10시 취침은 더더욱 지키지 못했습니다....ㅎ 지금보니 거창한 계획이었습니다..ㅎㅎ
3주 1회독을 목표로 계획했지만 저희도 처음인지라 어느 날은 양이 너무 많고 어느 날은 양이 적어 계획대로 지키지 않고 유동성있게 진행했습니다.
통합모고는 전범위로 모의고사가 진행되어 좀 많이 벅찼습니다. 하지만 해야하니 어떻게든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 전공 스터디를 오후 2시 오후 7시 2번 하였으나 꼼꼼하고 자세하게 물어봤던 이전과 다르게 올해 출제될 내용을 위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고, 1시간에서 30분 정도로 점차 스터디 시간을 줄여 나갔어요. 이때 어떤 부분이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나온게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 저는 강의 시간은 진정한 자기주도적 학습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하였고 역시 짝스터디쌤도 동의하여 스터디 시간과 강의 시간을 줄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따라서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를 찾아서 듣거나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강의를 모두 듣고 그때마다 제 상황에 맞춰 진행했습니다!
- 영역별 모고와 같은 방법으로, 통합 모고를 풀고 난 후 기영쌤이 중요한 파트를 출제했다고 생각하여 모든 출제부분을 진한 연두색 형광펜으로 표시했어요!
- 강사별 밴드 스터디: 이전과 똑같이 진행하였지만 저는 이때부터 각 강사별 스티커를 설정하여 이론서에 붙였습니다. 각 강사별이 강조한 부분이 많다면 제대로 암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강사별 스티커도 많이 붙어있고, 공무원에서도 출제되어 올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였으나 출제 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5) 11월 : 벼락치기 진도표!!
- 저는 학부시절에도 벼락치기를 선호했습니다.. 그 이유는 방대한 양을 꼼꼼히 보려고 하기엔 제 성격상 금방 지루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다양한 과목을 여러번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 이때 제가 짝쌤에게 저를 믿어보라며 일명 미친 회독표를 만들었습니다. 짝스터디쌤이 보자마자 처음엔 못하겠다고 했지만 제가 이렇게 해야한다고 강하게 밀어붙여 짝쌤과 조율 후 진행했습니다.. 지금 보니 미친 회독표지만 아주 고마운 회독표가 되었습니다 ㅎㅎ
사실 저와 짝스터디쌤은 최종 합격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번갈아가며 슬럼프를 겪었고, 계획한 진도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처한 상황이 누구보다도 공감하고 이해가 되었기에 더욱 마지막에 최선을 다해 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정말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솔직히 짝쌤과 저 이 회독표 덕분에 마지막에 여러번 회독 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전공점수는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짝쌤은 이때 정말 많이 도움이 되어 고득점을 얻었다고 하셔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이유는 잔실수가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보니 왜 이렇게 적었지 싶었던 문제가 많았거든요ㅠ)
이때는 오후 1시, 3시, 5시, 9시 총 4번 20~30분간 전공 스터디를 했는데, 이렇게 한 이유는 1시간이라도 효율적으로 집중하고 싶어 계획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해낼 수 있는 계획표인가 했지만 결국 해냈고 최종합격까지 이루었다고 생각됩니다.
+ 밴드 문제는 너무 많아 지금은 매일 아침문제방으로 바뀐 위클리 퀴즈에 답글을 열심히 달았어요! 물론 이때도 완벽하게 작성은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작성은 가능하였습니다. 꾸준한 회독과 암기가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멘탈관리: 저는 어렸을적 꿈꾸는 다락방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R=VD 나는 ~~~~이다. 이것을 매번 작성하고 아침마다 소리내며 읽었습니다. 임용고시 공부하며 항상 나는 어제보다 더 성장한 내가 된다. 나는 2024 보건 임용 울산 수석 합격한다. 면접 만점 받는다 등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마인드를 세팅했습니다!!
합격수기를 더욱 자세하게 작성하고 싶어 적다보니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ㅠㅠ
내일 연수에 참여해야해서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추후 시간이 된다면 수정, 추가 사항은 본 글에 업데이트하거나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짝스터디쌤의 합격수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cafe.daum.net/kkynurse/PPU0/1527
첫댓글 내 짝쌤 밍디푸 합격 추카추카🤭💖
내 짝쌤도 합격 추카추카🤭💖
김기영강사님, 운명같은 짝선생님과의 시너지효과~ 그리고 선생님을 엄청난 노력 덕분에 합격하신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합격수기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다름이 아니고 기출문제지 오려서 붙히는 작업은 어디서 출력해서 붙히신건가요? 평가원에 있는 기출문제를 몇개년치를 뽑아서 오려 붙히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수기를 많이 찾아보며 헤맸었는데 알고보니 타강사 이론서(ㅇㅅㅈ)에 있는 기출문제를 기영쌤 책 이론서 옆 여백에 붙인거더라구요! 사이즈도 딱 맞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타강사 이론서를 사기엔 부담이 있을 수 있으니 제가 아는 다른 분은 인쇄할 때 모아찍기+ 배율을 낮춰서 프린트해서 부착했다고 하셨어요!!
배율은 각자 설정해서 크기를 보고 정하는게 좋으실거에요!
선생님 합격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역시👍🏻
한비쌤도 너무너무 합격 축하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3 15:01
@요리짱 안녕하세요 선생님
친구가 올해 임용 준비해서 제 책을 빌려주기로해서 따로 책을 팔거나 나눔을 하지 못할 것 같아요🥲
이번주 내내 연수라서 틈틈이 또는 다음주 중에 조금 더 자세하게 합격 수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ㅜㅜ
저는 이론서만 계속 회독했어서 자료란게 거창하게 있진 않아요ㅜ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3 17:58
@요리짱 https://m.cafe.daum.net/kkynurse/PPU0/1543?svc=cafeapp
저랑 짝스터디 쌤이 함께 만든 자료인데
(거의 짝스터디쌤이 많이 만들었고 제가 만든건 별로 없고 내용 추가나 수정 했습니다!)
짝스터디 쌤 블로그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저는 자료를 만들고 책으로 회독하다보니 책이 눈에 더 익숙해서 계속 보지는 못했지만 책상 앞에 붙여두거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뒀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7 09:10
저는 원래 공부할 때 한눈에, 한 번에 보는 걸 선호해서 이론서와 기출책을 매번 번갈아가며 보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 들고다니려니까 가방이 너무 무거웠어요…)
기출을 붙여두고 해당 내용 회독할 때 반복적으로 기출을 보게 되니까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이 되더라구요!
선생님의 공부방법이랑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한지 생각해보시고 적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든 기출을 다 붙이기엔 힘드시다면 기출 중에 눈여겨 봐야할 문제 또는 어렵거나 확장되서 나올 것 같은 문제만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여백이 없었던 2,3권에 기출을 붙이지 못했지만 공부가 되지 않는날,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 붙여서 하루에 몇 시간씩 투자하지 않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기본서 2권과 핵심쏙쏙을 사용했고 교육학이 제로베이스라 기본서를 읽으며 이해하고 핵심쏙쏙 출판되면서 밑줄그으며 암기했습니다! 하반기엔 핵심쏙쏙만 돌렸어요!
만약 교육학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으시다면 핵심쏙쏙만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26 11: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1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