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오전에 은평구로 이동했어요. 10년 전 개척멤버 예배 때부터 매주 온가족(3명)이 출석하시는 집사님 가정 심방 예배를 드렸는데요.
집사님 댁까지 내부순환도로로 운전해서 이동하면 평소에 공사구간들이 있어서 1시간 거리인데요. 장마철이라서인지 공사구간이 사라져서 40분도 안 걸렸어요.
2. 누구나 인생길을 걸어가다보면 고통과 고난의 순간이 반복해서 옵니다. 그 모든 순간 고통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많은 경우 영적인 가족들을 통해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도록 인도하십니다. 고통 속에 방황하는 나를 사랑하셔서 여전히 동행하심을 교회를 통해, 영적 가족인 성도님들을 통해 나타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그런데 감사하게도 두 분 집사님 모두 교회에서 본이 되어주시는 귀한 분들이십니다. 아내 집사님께서는 우리 교회 중보기도 팀 멤버로 능력있게 쓰임 받으십니다. 기도로 주님의 마음을 받으셔서 부부가 함께 성도님들을 더욱 아름답게 사랑하시고 큰 본이 되어주시는데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예배 중 말씀과 기도 가운데서도 깊은 은혜를 부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또한 성도님 가정에서 맛난 식사로도 섬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식당도 카페도 전망도 좋고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맛보았는데요. 그저 송구하고 감사드립니다.
4. 집사님들과는 반가움과 아쉬움의 인사를 뒤로 하고요. 오늘 함께 예배 참여해주신 중보기도 팀 집사님을 양주 댁까지 모셔드리고 잠시 쉬고 있어요. 길이 막히는 시간이 살짝 지나서 집으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시고요. 장마철이지만 더욱 강건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샬롬 목사님 ^^
어제까지 리트릿&수련회 다녀오시고요^^
오늘은 귀한 집사님 가정 심방으로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깊은 은혜로 채워주셔서
저도 너무나 감사해집니다^^
조심히 오시고요^^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말씀 그저 감사드립니다.
기도해주셔서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쉼이 있는 밤 되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사모님, 집사님과 함께 더운 날씨에 심방으로 섬기시느라 너무 애쓰셨고요 은혜가 풍성한 시간에 저도 참 감사해집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께서도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은혜로운 교제와 심방 예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언제나 기도와 삶으로 본이 되어주시는 집사님 내외분의 가저에 하나님 사랑 가득하기를 함께 기도 드립니다!!!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도해주셔서 더욱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샬롬입니다^^♧
너무, 너무 은혜로운 심방 예배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집사님들이 계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