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문공연을 끝내고 이시돌 요양원 정원에서 기념 촬영 (2014. 5. 6)
올해 직장 연휴 때인 5월 초 제주도로 놀러갔을 때, 우연히 제주올레 칠선녀들의 위문공연 '취재'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어버이날 즈음을 맞이하여 이시돌 목장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한다고 해서 따라간 것이지요. 타이밍 죽여줘요. ^^
가름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이신 오 실장님의 승합차에 서귀포에서 살고 계신 칠선녀분들을 태우고 함께 이시돌 목장에 있는 요양원으로 갔답니다. 제주시에서 살고 계신 애랑님은 승용차로 직접 요양원으로 오셨구요.

▲ 오 실장님의 승합차를 타고 가는 칠선녀분들
예정된 공연은 오후 2시 30분경이었는데, 2시간 전에 미리 출발하여 이시돌 요양원에 도착한 후, 리허설도 하면서 공연 준비를 열심히 했답니다.



▲ 공연 연습 중인 칠선녀분들


▲ 칠선녀 멤버
공연 시간이 되자 무대에 올라가서 요양원에서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과 가족들 앞에서 열심히 공연을 하였어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 공연 중인 칠선녀분들
▲ 위문공연을 동영상으로 감상하세요

▲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어르신과 가족분들 그리고 요양원에서 수고하시는 분들
공연이 끝난 후, 다시 오 실장님의 승합차를 타고 가름 게스트하우스로 가서 간단히 뒤풀이를 하고 놀았어요. 뒤풀이 할 때 흥에 겨운 칠선녀분들은 가름 마당에서 공연을 생각하면서 한바탕 춤도 추면서 놀았답니다.


▲ 흥에 겨워 가름 게스트하우스 마당에서 자축 공연을 하고 있는 칠선녀분들. 관객은 저 로망과 오 실장님 부부뿐이었답니다. ^^
저녁에는 위문공연을 하느라 수고했다고 하면서 서명숙 이사장님이 술과 안주를 준비해 놓고 초대하셨어요. 저도 물론 함께 끼어서 놀았답니다. 제주올레 기록관이자 올레사관 노릇을 열심히 해야 하니까요. ^^
전혀 예기치 않은 이런 즐거운 일을 자주 겪기 때문에라도 저는 제주올레가 참 좋아요. 그러니 틈만 나면 제주도로 놀러가게 되는 것이지요. **^__^**
지금도 제주올레 칠선녀분들은 올레걷기 축제에 대비하여 새로운 레퍼토리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 중일 것입니다. 눈에 선하니까요. ^^
저는 직장 때문에 올레걷기 축제 첫날은 말할 나위도 없고 둘째날도 참가하기 힘들어요. 마지막 셋째날인 토요일은 하루종일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지만. 저는 빨리빨리 세월이 흘러갔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흘러 퇴직을 한 후에 이런 올레 축제도 맘껏 즐기면서 놀고 먹으려고요. 물론 퇴직 후에는 세월이 천천히 흘러가면 좋겠지요. ^^

▲ 화사하게 철쭉이 피어있는 이시돌 요양원 정원에서 기념 촬영. 위 왼쪽부터 순심님, 혜자님, 미선님, 아래 왼쪽 에서 세번째 애순님, 아래 오른쪽 사진 애랑님과 혜진님
제주올레가 있어서 행복한 칠선녀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제주올레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저도 물론 이구요. ^^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로망올림
2014. 10. 23.
첫댓글 작년 공연 보고 깜짝
올해도 올레소녀 칠선녀 위문 공연 기대합니다
엄지 손가락 척!!♡
멋지십니다 ~
다시 볼수있어 좋아요
완전기대하구 갈라구요 응원부대 이끌고...
앗싸~~~~가오리 지긴당~~~~~~~~~^^
순심이모는 모태 흥여신 파워풀 댄스머신 곰언니 두분의 끼 사사받고파요 제게 줍써
멋집니다. 모두!
전국투어 한번 하시지요~~
고 매니저~~스케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