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틱 미 애틀랜타지구 연방은행 총재는 경제와 노동시장의 번영을 고려하면 FRB에 대한 긴급한 금리인하 압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FRB가 연내에 0.25% 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2회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을 재차 표명. 단지, 현재의 경제의 강한 힘이 「프로스(작은 거품)」가 되어,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새로운 국면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FRB는 「미묘한 라인」을 걷고 있다고 했다.
금리 인하에 앞서 「인플레이션율이 장기적으로 평균 2%에의 확실한 길을 더듬고 있다고 충분한 확신을 얻으려면 한층 전진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 그 확신을 얻고 나서야 페더럴펀드(FF)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노동시장과 경제가 번영하고 있다는 것은 희소식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긴급한 압박 없이 정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신용경색이 계속됨에 따라 일부 소비자, 특히 저소득자층에서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 새로운 수요의 고조가 인플레이션의 진전에 역행할 수도 있다는 염려를 표명했다.
또 노동시장에 악화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당국자들과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율을 2%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있다며 일단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그 속도는 시장참가자, 기업 경영진, 가계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연속적인 금리인하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게다가 기본 시나리오로서 노동시장이나 성장률에 큰 손상을 주지 않고, 인플레이션율은 「천천히」 FRB의 목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 그렇게 되면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되는데 확실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라고 했다.
보스틱 총재는 댈러스 연은의 기조적인 인플레이션율이 2.6%인데 반해 평소보다 많은 품목의 가격이 여전히 연 5% 이상에서 맴돌고 있는 데 대해 특히 우려를 나타냈다.
이 밖에 최근 기업 간부들과의 회담에서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확신한 반면 새로운 수요 급증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