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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정비를 위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한 미 군수지원함 '월리 시라호'가 특수선사업부 구역의 S-3 안벽 앞에 정박해 있다. 한화오션
◇美 MRO 뚫어낸 정비 노하우
◇설계·건조 능력도 인정받아
◇자체 조선업 역량 무너진 美...中에 전함 수 밀리며 위기감
◇동맹국 한국에 잇단 러브콜
◇MRO 사업서 경쟁력 보일땐...비전투함 신규건조 노려볼만
2. 삼성전기가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할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상용화에 본격 돌입하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첫 소형 전고체 개발
◇적층세라믹콘덴서 기술 활용...전극·고체전해질 얇게 쌓아
◇에너지밀도 200Wh/ℓ구현
◇충전시 부피팽창 매우 작아...추가공간 필요 없고 더 안전
◇㎜ 단위 맞춤형 배터리 가능
3.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맞불을 놓을 ‘대항 공개매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풍 측 공개매수 마감일까지 8영업일 남은 상황에서 최 회장이 등판하면 기존 판세를 뒤흔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스미토모등 美·日·佛 우군 확보
4.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 정상들이 이른바 ‘월밍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시도와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공약을 재확인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4개국 정상들이 ‘윌밍턴 선언’을 발표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부터)가 정상회의를 마치고 연설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AFP연합]
5. 23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비롯해 고양시 일산과 안양시 평촌, 군포시 산본, 부천시 중동 등 1기 신도시 5곳이 재건축 선도지구 신청을 받습니다.
◇재건축 선도지구 레이스...몸값도 억단위로 뛴다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정부 지원 속도감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주민동의율 확보 경쟁
6. 일회성 현금엔 아이 안낳아 … "내집마련 먼저 지원을"
■SK사회적가치연구원, 한국인 사회인식 보고서
◇국민 60%는 자녀 생각 없어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
◇저출생 대책 1순위에 '주택'
◇"도심에 싸게 아파트 공급을"
◇일·가정 양립지원 목소리 높아
◇부모·아동수당 확대 필요성도
7. "취업한 1주택자만 와라"…혼란 키우는 제각각 대출 규제
◇주담대 고삐 죈 5대銀 어디서 받아야 할까
◇국민·신한, 다주택자에...신규 주담대 전면 중단
◇국민·우리, 수도권서...신규 매수 1주택자에 돈 빌려주지 않기로
◇국민·신한·우리·농협...분양주택 전세대출도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