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무소속 의원, 한 해 출장 비 200억 행정비효율 막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해찬 무소속 의원이 국회 분원을 세종시에 설치하자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20일 발의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새누리당ㆍ더불어민주당ㆍ정의당 등 여야 3당 의원 37명이 공동참여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로 이주한 정부 16개 중앙행정기관, 20개 소속기관이 국회와의 업무를 상시로 수행해야 하는데 물리적 거리의 제약
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등 행정비효율이 심각한 실정”이라며 “실제로 세종청사 공무원들의 한 해 평균 출장비는 약 200억
원에 달하며 출장지의 80% 이상이 국회와 서울”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 측에 따르면 현재 국회의 상임위원회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이 아니고, 세종시로 이전한 부처가 속한 상임위의 제2회의장
을 만들자는 게 개정안의 취지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회 세종분원 건립에 필요한 비용은 토지매입비 등을 제외하면 107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의원은 “법안 발의 후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 분원 설치를 건의하겠다”며 “이후 개헌을 하게 될 때 수도를 세종특별자치로 한다는 규정을 개정해 국회와 청와대가 이전해야 하지만 현재로선 분원 설치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남한의 지리적중앙이고 정신문화의 수도인 "중앙(안동)자치시<경도자치시>"에 대법원 (입법연구원) 분원을......
세종시까지 고속도로 조속히 착공 하길 ,,,,,, 뭐가 되도 된다
한해200억 국민의 피와땀이다.
도청신도시 고교생들이여 열공하여
서울대 15명 정도 들어가거라
아파트 서로 들어오려 난리 나겠지요
내가 욕심이 과한가 ㅎ ㅎ ㅋ
경북도청신도시,,,,,,,,,,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