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피스가 있는 반점이가 누런 콧물로 코가 막혀 며칠째 밥을 제대로 못먹어 어쩔수 없이 강급에 들어갔다 이제막 구조한 길냥이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기에 돌발상황이 있을 수있어 강급은 경험많은 내게도 부담이 크다. 손안타는 아이가 스스로 안먹는 경우는 병원가서 코줄할 수 밖에 없는데 내가 강급하고 며칠 약먹이면 분명 좋아질거라 믿기에 긴장하며 했는데 다행히도 하악질은 있었지만 발펀치가 적어서 잘먹일 수 있었다 반점이는 내 맘을 알아주 듯 차분하게 잘 받아먹어주어 너무나 감사했다 길고양이 구조는 이렇게 한고비 한고비 넘겨가면서 하는데 불편한 자세로 긴장하다보니 온몸이 쑤시지만 약까지 잘먹였기에 보람차다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330215552 구조 후 발정이 온 듯한 반점이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320584429 구조 후 제대로 먹지 않는 반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