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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커버"사랑은 늘 도망가"
https://youtu.be/30NZlmFBKcc
#정보
🔊4월 25일(월)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1급→2급) 이행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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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기 동안에는
✔확진자 신고가 즉시 신고에서 24시간 이내 신고로 전환됩니다.
✔7일 격리의무는 유지되며, 현행 재택치료체계가 지속됩니다.
(*이행기 동안 의료체계를 정비하여 향후 격리 권고로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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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급조정에 따른 비교 표를 확인해주세요!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적인 식용유 공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당분간 식용 팜유 수출을 중단함에 따라 라면, 과자, 빵 등 제조에 팜유를 사용하는 식품업체들이 비상.
전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들의 수입량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
이 수요가 말레이시아 등 다른 팜유 생산국으로 몰릴 경우 팜유 가격은 또 다시 급등할 수 있음.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미 식품 가격이 오를 대로 오른 가운데 이번 사태가 또 다른 가격 인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염려까지 나옴.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중단을 발표하면서 국내 유통가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국내 한 마트의 라면 진열 매장.
2. 금리가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증권사들의 이번달 채권운용손실이 2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지난해 주식시장 호황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증권사들은 올해 주식 매매수수료 감소, 채권운용손실로 연달아 타격을 입게 됨.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장단기 시장금리가 0.5%포인트 상승할 때마다 증권사들의 채권평가손실은 9000억원 더 늘어남.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올해 초만 해도 1.86%였으나 22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전날보다 0.044%포인트 오른 2.971%에 마감.
♢미 연준 이어 영국도 '빅스텝' 거론
♢유로존은 7월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에 파견한 정책협의대표단이 일본을 찾아 4박5일간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활동에 들어감.
정책협의단은 오는 27일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 정상회담 등에 대한 당선인의 의지를 전하고 내달 10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총리를 초청할 전망.
정책협의단은 방일 기간 중 기시다 총리뿐 아니라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 아베 신조 전 총리,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등 일본의 정·재계 인사를 만나 1965년 국교 정상화 후 최악의 상태라고 평가받고 있는 한일관계에 대해 개선책을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에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24일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도착해 로비로 나오고 있다.
맨 앞부터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부단장·한일의원연맹 간사장), 정진석 국회부의장(단장·한일의원외교포럼 공동대표),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尹, 친서에 관계개선 의지
♢내달 한미 정상회담 앞서...한일 정상회담 가능성도
♢美, 한미일 공조 회복 지지
♢양국 부정적 여론 극복 과제
♢협의단, 의인 이수현 추모도
4. 올 1분기 산업현장의 사망사고 알림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법 시행에 발 맞춰 기업들이 안전전담조직을 꾸리고 안전 예산을 편성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 효과는 없었던 셈.
안전보건공단의 '사망사고 속보'에 따르면 올해 1~3월 신고된 산업현장의 사망자 수는 121명. 지난해 같은 기간 75명 대비 61% 증가한 수치이며 2020년(54명) 대비 124% 늘었음.
김용춘 한국경제연구원 고용정책팀장은 "강력한 처벌만으로 산재 사망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중대법 이후 사망자 되레 늘어
♢습관·부주의 쉽게 안바뀌어...매일같이 교육해도 공염불
♢분양가 규제·원자재값 폭등...공기단축 압박은 더 늘어
♢하도급 업체선 예산부족 호소..."시공비의 6% 돼야 대응 가능"
♢전문가들은 보완입법 촉구..."안전대책·기술개발 지원을"
5. 전 세계 반도체 리드타임(주문 후 최종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 봉쇄가 반도체 공급난을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시장조사기관 서스퀘하나 파이낸셜 그룹(SFG)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주문과 배송 사이의 소요 시간은 26.6주로 최고치를 경신.
특히 메모리반도체보다 시스템반도체 제품의 리드타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남.
최근 반도체 장비 리드타임이 18개월로 늘어난 점도 업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음.
ASML의 EUV 노광장비 개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020년 10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ASML 본사를 찾아 마틴 반 덴 브링크 ASML CTO(맨오른쪽)와 함께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6. 새 정부 출범 이후 발표될 부동산 종합 대책에는 급대책부터 세제, 대출까지 총망라한 정책이 담길 예정.
부동산 보유세 개편의 과도기적 시기가 될 올해 정부는 일시적 2주택자에게 1세대 1주택자와 같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 종부세 특례를 만들어 이들에게도 2021년 공시가격 적용, 기본공제 11억원, 고령자·장기보유 특별공제 등 1주택자 혜택을 적용하겠다는 의미.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납부는 '선 징수 후 환급' 방식과 '선 감면 후 추징' 등 2가지 방식이 가능.
♢계류 법안, 2주택 요건 등 천차만별
♢8월까지 법 개정해야 올해 시행 가능
♢인수위도 '일시적 2주택 稅혜택' 추진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늘부터 코로나 감염병 2급
→ 수두·홍역과 같은 수준.
발병 즉시 신고에서 24시간 내 신고로.
단 5월 22일까지 7일간 격리는 유지.
영화관, 마트 등 취식 금지 조치 대부분 해제.(서울 외)▼
2. 좋은 HDL 콜레스테롤도 지나치게 많으면 되레 독
→ 건국대병원 연구팀 연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남성은 40㎎/㎗ 이상, 여성은 50㎎/㎗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도록 권고되고 있지만 남성 50∼59, 여성 80∼99 넘으면 오히려 위험 높혀.(세계)
3. 북, 한·미 연합훈련(18~28일) 맹비난
→ ‘스스로 미국과 함께 우리의 핵타격 대상이 되겠다는 천하의 바보짓’,
‘그야말로 겁 먹은 얼간 망둥이들의 부질없는 객기’,
‘남조선 군부의 꼴이 참으로 가관’... 비난.(세계)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한 지난 18일 경기도 동두천시 주한미군 기지에서 미군 장병들이 전차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한미 연합훈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연합지휘소훈련이다. 연합뉴스
♢美 핵항모 동해 진입 등 거론
♢“풍전등화 신세 못 면해” 엄포
♢풍계리 3번 갱도 평탄화 마쳐
4. 주 4일제
→ ‘임금이 줄어들면 반대’ 64% vs ‘임금이 줄어도 찬성’ 29%.
지난해 10월 한국리서치 설문조사.
아이슬란드, 국민의 86%가 주 4일제 근무, 세계 최다. (중앙선데이)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 대표 김용환)이 성인남녀 4,155명을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83.6%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5. 올해부터 시작된 지자체들 주요 출산 장려책
→ 옥천군 아파트 시중가 60%에 임대.
거창군, 100가구에 600만원 축하금.
부산시, 전세금 2억 무이자 대출...(서울)
6. 카사노바
→ 바람둥이, 도박꾼, 사기꾼 등 부정적인 이미지이지만 성직자로 시작해 군인, 바이올린 연주자, 사업가, 스파이, 공직자 등의 직업을 가졌었다.
그가 호색한으로 유명해진 것은 그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회고록 때문인데 그의 회고록에 등장하는 상대 여성만 120명이다.(중앙선데이)
7. ‘깡통’
→ 순우리말 같지만 영어 ‘캔’(can, 또는 네덜란드어 kan)과 통을 뜻하는 한자 ‘桶’(통)이 합쳐진 말,
‘캔통’에서 유래한 말이다.(중앙선데이)
*‘베레모’도 모자를 뜻하는 프랑스어 'Béret'와 역시 모자를 뜻하는 한자 '모'(帽)가 겹쳐진 겹말이다
8. 데뷔 58년차 가수 남진(77)
→ 동갑내기 가수 조영남과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듀오 콘서트.
그는 코로나 전 해마다 60~70차례씩 공연.
‘나는 체질상 술을 못 마신다. 그게 축복이었던 것 같다. 내 성격에 술을 마셨으면 20년 전에 끝나지 않았을까’. (중앙)
마포아트센터서 '마이 웨이' 합동 콘서트
9. 이자율 상승 속 은행들 1분기 역대 최대 이익
→ 5대 금융지주회사 올 1분기 순이익 처음 5조 원대 돌파.
예금 금리보다 대출 금리를 더 많이 올리는 ‘이자 장사’를 한 결과...(동아)
10. 카메라 숨겨 구치소 취재대상 접견 촬영, ‘그것이 알고 싶다’ PD 무죄 확정
→ 반입 금지된 명함지갑 모양의 녹음·녹화 장비로 촬영.
법원, 교도관의 직무방해나 구치소 보안 위협 정도도 아니다.
반입 적발 못한 공무원 잘못 크다.(경향)
구치소 무단취재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 무죄 확정
♧간추린 뉴스♧
● 어제(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만 4천여 명으로 나흘째 10만 명 아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부터는 최고 단계이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한 단계 내려가고, 본격적인 일상 회복을 시작합니다.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거나 실내 경기장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고, 국내선 항공기나 고속버스에서도 간단한 식음료 섭취가 허용됩니다.
● 사흘 전, 검찰 수사권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중재안에 여야가 합의한 것을 놓고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여야 지지층은 물론 양당 모두 내부에서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최고위에서 협상안을 재검토하겠다, 예고했습니다.
●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늘 오전 11비 반,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 중재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긴급 성명 발표와 기자회견진행할 예정입니다. 변협은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은 검찰개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에 효과적이지 않고, 종전 개정안의 문제점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지적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2013년 '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를 받을 당시 아버지가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이었던 김 후보자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실제 일부 심사위원은 김 씨가 김 후보자의 딸인 것을 자기소개서를 통해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 한국일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도지사 시절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제주시 중부공원 개발사업에 원 후보의 대선 예비후보 캠프 고문이 세운 건설사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 프랑스 대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마리 르펜 국민연합 후보와의 대결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머쥐었는데요.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라는 기록에 더해 20년 만에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됐습니다.
● 러시아의 '특별 군사 작전' 2단계 목표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과 남부 해안지역에 대한 완전한 점령이라는 사실이 최근 공개됐습니다. 러시아의 특별 군사 작전 2단계 목표가 공개되자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몰도바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트란스니스트리아라는 지역이 돈바스와 여건이 비슷해 러시아군이 이 지역으로도 손을 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식용유로 쓰이는 팜유를 놓고 세계 최대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나흘 뒤부터 수출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먹거리 물가가 들썩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전쟁으로 해바라기씨유 최대 국가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수출길이 막히면서 대체제인 팜유 수요가 크게 늘었고 인도네시아에서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찾아가 도어록을 풀고 침입하려던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은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도어록에 밀가루까지 칠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아예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수법도 많아, 현관 앞에 수상한 물체가 없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유튜버 표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은 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표 씨는 지난달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대선 유세를 하던 송 전 대표를 둔기로 여러 번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 돼 27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 지난해 다른 업체들이 가격을 올릴 때 국민에게 희망을 주겠다면서 가격을 동결했던 BBQ가 다음 달 2일부터 치킨 값을 2천 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업체 회장이 '치킨 값이 3만 원은 돼야 한다'고 주장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업체는 배달 앱 수수료 부담과 재료값 인상, 인건비 급등을 가격 인상의 이유로 들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부분 싸늘합니다.
● 4월은 직장인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이 진행되는 달이죠. 지난해 월급이 오르거나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은 건보료를 더 내고 임금이 깎인 사람은 건보료를 돌려받는데요. 지난해 보수가 늘어난 직장인 965만 명의 4월분 건보료가 평균 21만 원 오를 예정입니다.
● 지난해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금란'이라 불릴 정도로 달걀값이 치솟았는데요. 안정을 되찾는가 싶더니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국제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사료비가 급등했고, 지난 겨울, 조류 인플루엔자로 알을 낳는 산란닭을 대량 살처분한 데다가, 농가에서도 나이 든 닭을 줄이면서 산란용 닭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이튿날 대구까지 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됐습니다. 임금 동결에 반발해 파업을 예고한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사측과 막판 협상을 벌일 예정인데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내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됩니다.
●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석계동에서 대치동까지 왕복 4차로를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가 뚫리게 되는데요. 도로가 개통되면 동남에서 동북권까지의 통행시간이 기존 30분 이상에서 10분 대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서울시가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땡겨요 등 배달 플랫폼 4개 업체와 손잡고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고객은 배달 앱으로 주문할 때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식당을 선택해 주문하고요. 다 먹고 빈 그릇을 문 앞에 내놓으면 업체가 그릇을 수거해 세척 후 재사용하는 사업입니다.
● 단종된 경형 화물차 다마스·라보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단종 이후 두 차량을 대체할 차량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중고차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상태가 괜찮은 다마스 가격은 9백만 원으로 출고가와 거의 차이가 없는 데다가 그마저도 시장에 나오면 순식간에 팔려 나갑니다.
● '전기차 충전기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의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충전시설 설치는 지지부진하기 때문인데요.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으로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수는 급속 약 1만 3천기, 완속 약 6만 3천기에 그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등 중요 지역의 충전기를 확충해야 한다고 보고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이른바 '집콕' 트렌드에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이 커졌습니다. 지난해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약 1조 8천억 원으로, 2년 새 2천억 원 이상 성장했는데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줄면서 간식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등 전문점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가 커졌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올해부터 부모와 떨어져 사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무주택 청년은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월 최대 20만 원씩 1년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금 5천만 원, 월세가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하고요. 청년이나 가족의 소득이 중위소득 60%, 그러니까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117만 원 이하여야 하며, 총 재산은 1억 7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한국, 세계 세번째 국산 코로나 백신·치료제 보유국 된다 - https://news.v.daum.net/v/20220425112746764?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