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김옥춘 효자는 아내를 서운하게 하지 않는다. 효녀는 남편을 서운하게 하지 않는다. 부모는 내 자식이 사랑받을 때 행복하다. 내 자식이 행복할 때 행복하다. 효도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을 충실히 할 때 할 수 있다. 내가 행복한 것이 가장 큰 효도다. 2012.1.27
| 고백 김옥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존경하겠습니다! 당신을 나 살아있는 동안은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내 가슴에 사랑을 당신을 담게 해줘서 때때로 사랑으로 무거워도 당신으로 가슴이 아파도 절대로 내려놓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이미 내 가슴인 당신을 그래서 사실은 나인 당신을 20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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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방법 김옥춘 고개 끄덕일 때 공감할 때 박장대소하더라. 웃음을 주고 싶다면 진지해야 하더라. 정성을 다할 때 거짓이 없을 때 선한 일일 때 감동하더라. 감동을 주고 싶다면 나쁜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하더라. 네가 날 귀하게 여길 때 내가 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될 때 행복하더라. 행복을 주고 싶다면 귀하게 대접하고 하는 일을 응원해야 하더라. 주고 싶은 게 많은 게 사랑이더라. 주고 싶어서 일하게 되고 배려하게 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 나 네게 주고 싶은 게 많더라. 항상 나 살면서 매사에 진솔해야 하는 거더라. 너를 사랑하기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2012.2.1
| 사랑합니다 김옥춘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삶의 햇살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삶 전부였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삶의 힘이었습니다. 당신 등이 보이고 스위치를 내린 것처럼 세상은 아름다움을 잃었습니다. 세상은 온기를 잃었습니다. 세상은 중심을 잃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꺼진 세상에서도 여전히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나의 사랑입니다. 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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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부탁 김옥춘 함부로 비난하지 말자 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나 누구에겐 가는 전부이고 최선이었을 것이다. 억지로 칭찬하지 말자 잘못된 것은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 안다. 억지 칭찬은 조롱이 되기 쉽다. 응원하고 안아주고 기다려주고 들어주고 웃어주자.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내 엄마 맘으로 살자. 종교의 가르침보다 위대한 내 엄마 맘으로 살자. 2012.2.16
| 누군가의 눈물을 보면서 김옥춘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겠어? 아프지 않은 가슴이 어디 있겠어? 사는 게 다 달라도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외롭지 않은 가슴이 어디 있겠어?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겠어? 외롭고 쓸쓸한 게 인생인 걸 쓸쓸해서 아파서 사랑하고 행복해야 하는 게 인생인 걸. 사람들 가슴에 박힌 아픔이 외로움이 보석이 되었으면 좋겠어. 인생을 빛나게 했으면 좋겠어. 누군가의 눈물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 20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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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마! 김옥춘 왜 물어? 대답해도 믿지도 않으면서 왜 물어? 네 믿음대로 믿을 거면서 내 대답 상관없으면서 묻지 마! 의심할 거면 믿을 거 아니라면 묻지 마! 2012.2.16
| 웃기고 싶니? 김옥춘 웃자고 남을 헐뜯으면 안 되지. 웃자고 남을 깎아내리면 안 되지 웃자고 남의 약점을 들추면 안 되지 웃자고 욕을 하면 안 되지 웃자고 남을 괴롭히면 안 되지 웃기지 않아도 돼! 웃지 않아도 돼! 웃기는 것보다 사람 존중이 먼저야! 20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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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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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성껏 올려주신 고운 글에
배움 많이 하고갑니다
태풍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무탈한 하룻길 되세요
고운 글에
추천드리고갑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고운 날 되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