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의 탄생
인쇄술의 발달
사진기의 탄생
라디오,티비
그리고 이제는 인터넷의 시대.
이렇듯 인류는 요 2000여년간 획기적인 수단의 탄생에 의해서 그에 따른 생활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물론 위의 나열한 것들도 중요도로 따지면 명백히 서열을 존재 한다.
그리고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무궁무진한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소셜네트워크라고 불리는 것들은 지구촌은 하나,동시대의 동시성으로 점점 묶어 가고 있는
놀라운 수단인 것이다.
영화 "소셜네트워크" 전세계 대표적 싸이트중하나인 페이스북의 탄생과정을 영화로서 보여주고 있다.
그럼 데이빈 핀쳐는 이영화를 통해 진짜로 말하고픈 것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들은 모두다 하나같이 인터넷의 탄생과 그중 소셜네트워크에도 감탄을 하고 지금 모두다 열광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것들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바뀌었는가??
그리고 우리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무엇인가?에 대해 데이빗 핀쳐는 센스넘치는 영화로서 이를 말하고자 한다.
페이스북의 미친 파급력.그리고
마크주커버그 하버드대 천재.
이 두개의 결합은 페이스북을 더욱더 이슈화 시키기에 충분했다.
근데 이 페이스북을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어처구니 없게도 전여자친구에게 복수할려는 것이 최초의 모티브의 시작이다.
그리고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서 페이스북을 탄생시켰다.
하나밖에 없는 절친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말빨에 순식간에 듣보잡에서 잉여가 되버린다.
마크주커버그는 아주미친 떼돈을 벌고 인터넷 영웅이 되지만.
정작 그주변에 아무도 없다.
결국 중요한것은 나의 활동적(육체로서)활용범위내에서의 생활이다.
여기에는 가장 넓게는 의식주.
그리고 영화상에서는 정치싸움,감정싸움 이딴거다.ㅋㅋ
우리들이 열광하는 신기술의 탄생은 우리의 많은 것을 바뀌어 놓을 것이라고 누구나 들뜬다.
그러나 그것은 허상이다.허상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인류가 탄생한 이래로 전혀 바뀌지 않았다.
이것은 학술적인 문제들과 용어로서 펼쳐 본다면.
모더니즘 시대 그리고 특히나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대한 무언의 시위일수도 있겠고,
뭐 그런것.
여튼 데이빗 핀쳐도 대박이지만.이영화 각본 쓴사람이 진짜 먹어주는 영화다.
특히나 영화내내 미친 대사들은 진짜 대박이다.
압권은 저스틴팀버레이크가 나이트에서 마크주커버그한테 헛소리할때.소름이 돋드라.ㅋㅋ
야밤에 심심해서 글한번 써봐요~
그냥 막쓰느냐고 두서없이 썼네요.
뜸들이고 쓰면 쓸게 욜라게 많은데.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즐쿰하세요!
첫댓글 시나리오 작가가 드라마 웨스트윙의 각본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의 프로필에 좋아하는 드라마에 웨스트윙이 있었는데 소셜네트워크 개봉 후에 삭제되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각복은 아론 소킨, 어퓨굿맨과 웨스트윙을 집필했죠. 그리고 마크 저커버그는 영화 도입부에 나온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죠. 전 시민케인보다는 라쇼몽이 생각나던데.. 그냥 아주 잘 짜여진 재미있는 영화 한편 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핀처가 조디악과 벤자민 버튼으로 연속으로 물을 먹은 뒤 아카데미를 목표로 작정하고 만든 영화같더군요.
주커버그가 여자친구 문제 때문에 페북을 만들었다는건 사실이 아니져. 실제로 주커버그는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사겨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입장에서 보면 여자친구 문제가 더 좋은 내용의 영화를 만들져
it쪽 일해본사람이면 미친 공감을 이끌어 내는 영화죠... 간지 그자체인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