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아 낙망하고 힘이 들 때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20)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7)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내가 드린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아 애가 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안타까운 마음이, 의혹이 아이를 키우면서 이해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가 무엇을 달라고 하면 다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을 달라고 하면 그것을 들어줄 수가 없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아이가 달라는 것을 충분히 줄 수는 있으나 그것이 지금 아이에게 필요치도 않고 도움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해치는 것이 되면 정말 아이 말을 들어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아이는 얼른 안 준다고 부모에게 떼를 쓰고 부모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당장 줄 수는 없지만, 장차 그보다 비교도 할 수 없으리만치 더 좋은 것, 더 유익한 것을 줄 수 있고 또 줄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의 마음이요 생각이요 계획이며 능력이고 사랑입니다.
죄와 허물로 덮여있는 우리임에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고 또 주는데 하늘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7-11)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하나님의 약속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린 기도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또 들으시며 그 약속을 지키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기에 듣지 않으신 것은 아닌가 하는 것들은 우리가 어리석게 구한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그때 말입니다.
"Never give up hope. Just when you believe it's all over, God will make a way and open another door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