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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ノ자유게시판 날씨는 결코 짐작할 수 없다
에반 추천 0 조회 99 24.08.22 10: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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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2 20:01

    첫댓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도 있지만
    일상에서 당연히 하면 좋은 일과 하지 않아야 하는
    일이 있다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예를 들면
    콜라가 칼슘을 녹이니까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사람에게는
    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성분 때문에
    보편적으로 해가 된다면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요.

    단지 과학적인 근거가 있건 없건
    하면 좋은 일과 하지 않으면 좋은 일은
    그에 따라도 괜찮다는.


    날씨는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하는 게 옳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되는 것은 다 없애서 원시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는 일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편안한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4.08.23 15:25



    안녕하세요 이성경님.
    이름이 희명 같구요.
    어디서 비싼 돈주고 지은 이름이 아닐지
    그런 냄새가 납니다.


    귀하의 댓글 말씀은
    옳고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저도 기상 이변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일련의 일들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 때문에
    기상 이변이 발생한다는 이론은
    어디까지나 증명이 전무한 이론입니다.
    전혀 엉뚱한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사람들의 노력이 허사가 될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이런 정도의 기상 이변은
    지질학적으로
    사람이 없었던 과거에
    수없이 많았던 일들이었습니다.

    기상 이변...
    노력은 당연히 하되
    진실로 그 원인을 알 길이 없어
    갑갑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8.23 16:50

    @에반 태어나 친정아빠가 지어주신 이름으라
    어디서든 본명을 쓰고 있어요.

    아마 돈 주고 지었다면 이 이름은
    아니었을 거에요.^^*

    환경이나 이상 기온을 말할 때면 늘 따라오는 것이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 기구나 자동차 등
    일상용품이고 그것에서 나오는 성분과
    쓰레기를 발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는 게 많은 거 같아요.

    학문으로 들어가면 어려운 것이 그것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오늘도 편안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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