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십년 사이 다들~
날씨들이 왜 이러냐?
이런 생각이나 말들 많이 하시죠?
기후가 엉망으로
뒤죽박죽이 심화되는 중이라넹.
머지 않아 더워서 모두 쪄죽을 것이넹~
이러다 비 때문에 죄다
물에 빠져 뒤질거얌.~
별별 소문이 넘쳐 납니다.
머 과학자라고 해서
사기 안치는 줄 아세염?
과학을 빌미로
자 봐라.~
산불이 저렇게나 몇개월 동안
한두 개도 아니고
수천 개 산을 태우고 있는데~
지구가 안더워 지겠냐?
ㅋ
증거 1도 없어도
가능성 확률 운운하면서
마구 떠듭니다.
흐흐~
예컨데~
매일 씻지 않으면
병나서 신속하게 죽으리라.
그러니 씻으라.~
이 말을 과학이라고 주장한다면~
오또케 할까욤?
이게 머 틀린 말이라도
자주 씻어서
불이익은 미미하고 이익이 쏠쏠하다면
조은 게 조은 거라고
걍 시키는 대로 통과~
금세기 기후 이야기는
그런 수준으로 보심이 정확합니다.
흐흐흐
지구 온도에 영향을 주는 것은
태양이죠.
요것과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지구 기후의 핵심이죠.
위 말,~
나의 헛소리 아니고 진리임.
진리?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영구불변의 사실로 인정하는
보편타당한 논리 내지 법칙을 일컬어
진리라고 함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계 안에서는
언제나 한치의 변함도 없는 관계가
지구와 태양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변함 없음을
누가 확인한 적이 있냐는 겁니다.
그걸 단 한 번만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1
지구 자전축 세차운동
주기 2만6천년.
팽이를 돌리면
팽이가 돌지만
기우뚱한 자세로 돕니다.
그 기우뚱한 팽이의 자세는
고정된 것이 아니고
360도로 자세를 바꾸면서
팽이가 돕니다.
세차운동이란
그 기우뚱한 팽이의 자세가
변화하는 것을 말함.
2
지구 자전축 기울기 변화
현재 기울기는 23.5도죠.
이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22.1˚에서 24.5˚까지 2.4˚의 폭으로
약 41,000년을 주기로 변하고 있슴.
이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기간이
크게 달라지는 이유가 되죠.
3
지구 공전궤도 이심률 변화
자구는
회전목마처럼 오르락 내라락 하면서
태양을 돌고,
거기에 더하여
태양에 멀었졌다가 가까워졌다가 하면서
돕니다.
이심률이란
태양과 지구 사이 거리의 변화를 말함.
413,000년의 주기로 이심률이 변화함.
이 주기 안에서
95,000년 ~ 125,000년 주기를 가진
작은 이심률 변화가 있음.
4
태양의 공전
태양이 우리 은하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초당 220-250 km 속도로
약 2.3억년 걸림.
위 4가지는
지구와 태양 사이에
변화가 발생하는 움직임이죠.
고로
지구 기후변화의 핵심 이유가 됩니다.
흐흐흐
누가?
지구 기후가 오또케 변했는지?
누가 그걸 확인한 거임?
ㅋㅋ
빙하기가 어떻다넹~
간빙기가 어떻다넹~
온난화가 어떻다넹~
결결 단단 코코~
결단코~
알 수 없는 거임.
다만...
앞으로 백년만 잘살면 된다고~
그러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거라고~
매일 목욕하라고
아우성 치는 인류~
참으로 잘하는 거임.
우헤헷~
첫댓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도 있지만
일상에서 당연히 하면 좋은 일과 하지 않아야 하는
일이 있다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예를 들면
콜라가 칼슘을 녹이니까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고 해도 어떤 사람에게는
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성분 때문에
보편적으로 해가 된다면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요.
단지 과학적인 근거가 있건 없건
하면 좋은 일과 하지 않으면 좋은 일은
그에 따라도 괜찮다는.
날씨는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하는 게 옳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되는 것은 다 없애서 원시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는 일이니까요.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편안한 날들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성경님.
이름이 희명 같구요.
어디서 비싼 돈주고 지은 이름이 아닐지
그런 냄새가 납니다.
ㅎ
귀하의 댓글 말씀은
옳고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저도 기상 이변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일련의 일들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 때문에
기상 이변이 발생한다는 이론은
어디까지나 증명이 전무한 이론입니다.
전혀 엉뚱한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사람들의 노력이 허사가 될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이런 정도의 기상 이변은
지질학적으로
사람이 없었던 과거에
수없이 많았던 일들이었습니다.
기상 이변...
노력은 당연히 하되
진실로 그 원인을 알 길이 없어
갑갑합니다.
ㅎ
고맙습니다.
@에반 태어나 친정아빠가 지어주신 이름으라
어디서든 본명을 쓰고 있어요.
아마 돈 주고 지었다면 이 이름은
아니었을 거에요.^^*
환경이나 이상 기온을 말할 때면 늘 따라오는 것이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 기구나 자동차 등
일상용품이고 그것에서 나오는 성분과
쓰레기를 발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는 게 많은 거 같아요.
학문으로 들어가면 어려운 것이 그것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오늘도 편안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