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호 입석이 확실히 앉아가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네요...
전.. 온양온천~예산까지는 객실내에 있지 않고 출입문 계단에 있었는데
입석승객들이 자주 왔다갔다 하니깐 문열리는 소리때문에 좀 거슬리더라고요
정말 복도쪽에 앉았던 승객들 엄청 짜증났겠습니다..
또 예산부터 웅천까지 좌석이 있어서 앉아 가는데
앞쪽에 어떤 앉아가는 사람이랑 서서 가는 사람이랑 히히덕거리고..-_-;
복도에서 조용히 얌전하게(-_-)가는 분들은 괜찮았는데..
문제는 따뜻하게 가려는 입석승객이지요...
남의 좌석 손잡이에 앉아가고
시트의 윗부분에 기대가고...(저도 하는 짓..;;)
문 열리고 닫히는 소리만 빼면 탈만 할것 같았습니다..
또 제가 탔던 열차는 홍성 지나서 입석 승객 거의 사라지고요..
그런데 새마을호 특실객차가 4호차에도 편성됐었네요?
또 오늘 올때 새마을호랑 교행을했었는데 보니깐...
2호차와 4호차 둘다 특실객차더군요...


첫댓글 장항선 새마을은 동차편성은 다 빨간색의자인 60석 특실객차입니다.(단 대가리 제외)
대가리라는 표현이 압권이네요
사람이 아니니 대가리라는 표현이 맞죠
음 4호면 식당차가 아닐까요...?
장항선은 식당차가 없죠 ㅎㅎㅎ 대신 상하행 무궁화호가 거의 다 완전리미트...
그렇군요... 장항선은 한번도 타본적이 없 ㅎ
장항선 새마을 쥑여주더라
새마을호PP 차량 중 번호가 7xx인 차량은 예전에 새마을호 특실전용 열차에 투입됐던 차량입니다. 지금은 이 차량들이 장항선에 투입되고 있지요. 그리고 장항선 새마을호 중 1051열차와 1056열차는 기관차견인 객차형입니다.
어?? 이거 수정한적 없는데..-_-;; 왜 새 글로 등록이..;;;
수정한게 아니라 운영자님께서 게시물 이동조치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장항선pp는 객실모두 특실전용열차입니다
출입문이 수시로 여닫힘으로 인해서 시끄러운 것은 물론이거니와, 요즘같은 날씨에는 찬바람이 밀려드니 그 또한 환장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