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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가네 사장님의 후덕한 인심과 항상 저희를 후원해주시는 좋은데이의 협찬으로 ~정가네 양곱창~ 앵콜번개가 정말 즐겁고 행복한 번개로 성공적으로 끝이났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뻑..
평소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하였습니다.
집오리에게 늦을거라며 뇌물(만두와 아이스크림)을 사다주고 7시즈음에 나왔습니다.
가계에는 박하욱님, 보름달영심이, 매운곰장어님께서 먼저 도착하셨더군요..(밖에 무적해병대님 차가 있었는데 안보이시더라는...)
잠시후 무적해병대님께서 대포카메라를 들고 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님이 오시고 7시 30분이 되어서야 회원님들이 자리를 하나 둘 씩 메워주시더군요..
먼저온 테일블부터 양곱창이 나옵니다. 테이블당 두접시가 나오고 다 먹을때 즈음에 전골이 나오고 그리고 볶음밥 그리고 묵사발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회원님들 입가심 하시라고 사두신 귤 한박스가 나옵니다. ^^
중간에 아키라님이 저의 번개를 위해 준비해주신 한라봉과 아이비+쵸콜렛+딸기(이름을 뭐로 해야할 지..)도 먹고, 할렐루야님께서 사오신 생일 케잌으로 보름달 영심이 님과 박하욱님, 사시미스키의 생일축하도 했습니다.
정말 들어간 순간부터 나올때 까지 음식이 끊이지 않고 나오더군요.. ^^ 거기다가 사장님께서 냉장고를 통째로 저희에게 맡기셨습니다. 냉장고 안에있는거 마음껏 가지고 가서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행복했어요~~ ^^ 사장님 감사감사..... ^^)
왠만하면 저도 번개때 술을 많이 안먹는데 어제는 정말 많이 먹었던것 같네요.. ^^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리고 저희는 ~정가네 양곱창~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멤버로 2차를 안가는건 예의가 아니다 싶어 몇몇분들을 제외하고는 2차로 간단히 맥주를 한잔 하고 헤어졌습니다.
박하욱님 - 언제나 제 번개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17일 생일 축하드려용.. ^^
보름달영심이님 - 요즘 번개참석이 조금 저조했죠?? 그래도 제 번개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해용.. 그리고 2월 19일 생일 축하해용.. ^^
매운곰장어님 - 김해에서 먼걸음 하셨네요.. 번개 참석해줘서 고마워용... ^^
무적해병대님 -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시지 않았기에 24번째 멤버로 참석이 가능하셨네요.. ^^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부탁드려용... ^^
다이어트님 - 먹자번개는 처음이라고 하셨지만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른 회원님들과 잘 지내시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근데.. 다이어트 안해도 되겠던데요.. ^^)
보라흰여울님 - 말 안해도 아실만한분... ㅋㅋ 이번에는 맥주박스 안차셔서 다행이예요.. ^^
듀스님 - 머리를 뽀글뽀글... 역시 젊음이 넘치는 헤어스타일... ^^ 와줘서 감사해요..
개금동이님 - 언제나 예의바르고 반듯해보이는 동생.. 상가집 갔다가 온다고 수고하셨어요.. ^^
AKIRA님 - 이번 저의 번개를 위해 한라봉 및 디져트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조만간 제가 맛난거 대접해 드려야겠어용.. ^^
잠룡님 - 점점 저를 뛰어넘으려고 하는 배를 보며 흐뭇합니다.. 오늘 출근은 잘 하셨죠?? ^^
시꼬님 - 멀리서 제 번개를 위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꼬님이 계신 테이블은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
순야님 - 조금 늦게 오셨지만 많이 드셨죠?? 제 번개에는 처음으로 참석하셨는데 만족하셨나 몰라용.. ^^ 자주 뵙도록 해용... ^^
새롬님 - 사무실이 서면이시라는걸 어제야 알았네요.. 올라가시기 전에 점심한끼해용.. ^^
찰리7님 - 도대체 얼마나 바쁘셨길래 요즘에 이리도 안보이십니까?? ^^ 반가웠어요.. 많이 드시고 가셨죠?? ^^
도미노피자님 - 처음에는 도미노피자 관련자이신줄 알았다능... 알고보니 도미노 피자를 좋아하신다능... ^^ 반가웠어요...
베리베리딸기님 - 도미노피자님과 칭구이자 저희동네분이시라능... ^^ 많이 드셨죠?? ~시골아낙~상품권 축하드려용.. ^^
우렐렐레님 - 언제나 차분하게 앉아계시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 즐거웠어요.. 많이 드셨죠??
절대감자님 - 먼길 오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얼마전 배운 양곱창.. 많이 드셨죠??
할렐루야님 - 정말 오랜만에뵈었네요.. ^^ 케잌준비해주셔서 즐거운 생일 되었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마테호른님 - 제 번개는 처음참석하신것 같네요.. ^^ 제가 이한몸 불살라 훈제오리가 되었었는데 만족 하셨나요??? ^^
왕꼬님 - 급하게 오시느라 차를 가지고 오셔서 술을못드셔서 아쉬웠네요.. ^^ 다음에는 같이 한잔해요.. ^^
사시미스키님 - 2월16일 오늘이 생일이시네요.. ^^ 생일 축하드리고 전봇대에 묶인 소감이... ^^
멋떨어지게님 - 어제 드디어 말을 놓게 되었네요.. 앞으로 편하게 자주 뵐 수 있도록 해요.. ^^
마지막으로 정가네 사장님 - 저희를 위해 가계를 선듯 내어주시고 맛있는 음식과 넘쳐나는 술로 저희에게 감동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이 "이렇게 많이 나와도 되는거야??"라고 하실 정도로 푸짐한 음식과 넘쳐나는 술을 서슴없이 내어주셔서 다시한번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조용히 저희에게 소주를 한박스 내어주시는 좋은데이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올리고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마치렵니다.
왁자지껄했던 큰오리의 잔치가 성황리에 끝이났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후기에 힘을 얻어 다시한번 잔치상을 차릴 수 있도록 조그만한 후기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언제나 관심가져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제가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 불금이네요.. ^^ 또다시 각자의 잔치를 계획해보심이 어떨지.... ^^
첫댓글 정말오지게 코가 비뚜러지도록 많이 묵었네요 고마워요
정말이예요

술먹다가 한대 맞아서 진짜로 코를 삐뚤어버리더라니까요

^^
마이도 묵고 마시고... 그리고 웃고~~ *^^*
어제 잘 들어가셨어요? 덕분에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음 좋겠네요~^^
넵


신경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앞으로 자주 보면 되죠.. ^^ 다이어트님이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거운 모임이었네요.. 
큰오리님 수고하셨습니다

양곱창 맛나게 푸짐하게 잘 먹었어요 
다음에 페레레레레

준비하도록 하께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는 정말 감사했어용..



한라봉에 디져트 비스켓까지.. ^^
집에 잘들 들어가셨나몰라
수고했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헤라디여~~준통큰멤버 잠룡임당!!
최대한 채소도 마이 묵었는데 소화가 잘돼서 더 먹게 됐어요ㅜ.ㅜ 큰오리님 덕분에 배가 전 자꾸진한다능~~
정말 올만에 기분좋은 피곤함을 갖게 해줘서 쌩유~~~ ^^
기분좋은 피곤함... 정말 좋은 말인것 같네요.. ^^ 참석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묶인 소감은 : 씁쓸합니다 ~ ㅎㅎ ^^
기분좋은 씁쓸함






해용




당근 기분좋은 씁쓸함 ㅋㅋㅋ 앵콜 2 기대하고 이쓰께요 ㅎㅎ
큰오리님 정말 수고 많으셧읍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하겟읍니다 .
사장님의 후한 인심에 저희 회원님들 모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크게 번창하시길 빌께요.. ^^
정말 감사했습니다.
니나노오



앵콜앵콜





해바라기님 오시라고 그렇게 많은 댓글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조차
지 않으시더니...



해바라기님 부럽게 만들려고 더 많이 먹었다능...
앵콜앵콜~~~한번더~ 한번더~ 해주쎄요옹~~ ㅎㅎㅎㅎ
큰오리님 이런 멋진 모임 자주 주최해주세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우렐렐레님 이제 좀더 친해진거 맞죠




칭구넘 가계 꼬시고 있는데 안넘어오네요..
그집도 댑따 맛나는데... ^^
주최하시고 여러모로 신경쓰신다고 수고하셨슴돠^^ 그리고 상품권 캄사캄사 제가 큰오리님 몫까졍 잘먹을께요~
시골아낙 어딘지 모르시잖아요..



거워해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저 사무실 서면이라 쉽게 갈 수 있는데...
제가 신경쓴것보다 다들 더
큰오리님 항상대박이시네용..ㅎㅎ너무 잘먹고 재미있었습니다..다음 번개 기대할께요~~^^
너무많은 기대 때문에 부담부담..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꼼장어님...
조만간 또 뵐 수 있도록 해용.. ^^
너무나 좋은 번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함께해요... ^^
형님 덕분에 이번에도 뱃속이 푸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ㅋ
수고 많으셨어요 ^^
거의 막차라도 타게되서 다행이네.. ^^ 다음
도 참석해줘


맛낫 양곱창 만나게 해주셔서 감싸합니다
담에 또 뵐께요
양곱창을 문는지? 훈제오리를 문는지? 암튼 넘 넘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잔치를 하면 그정도는 되야죠.. ^^ 정가네 양곱창 사장님에게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칭찬은 제가 다 받고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