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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엄청 존경스럽네요. <br />정신적으로 대단하십니다.<br />촬영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와우~<br /><br />보다 궁금증이 생겼는데..<br />출연하심 교도관님께서 사동의 조그만 책상에 앉아 하루를 보내시던데<br />하루종일 상담업무로..<br />진짜 이렇게 하나요? 사동업무가 이렇게 바쁠줄 몰랐네요. 야간에는 안이럴까요?<br />아니면 촬영때문에 과장된건지..<br />이런 상담은 원래 계장님이 하시지 않나요?<br /><br />다들 저정도로 바쓰시진 않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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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은 사동 복도에 책상 안 두고 담당실이라고 사동마다 사무실?같은거 있어요
좋네요. 그래도 계속 상담요구하면 상담해줘야되죠?
@kira 방송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보통은 사동 본무가 상담을 하고 안돼면 관구계장(요즘은 수용관리팀장), 고충처리팀 상담 등을 통해 해결해요. 간혹 관구계장 면담 요구하기도하는데 사유를 들어보고 합당하면 관구계장과 얘기해보고 하고 말도안돼는 내용이면 자르기도 하죠
사동업무.
혼자 민원인 백명을 맡고 있는겁니다.
사동근무하는 직원들은
정말 대단하신분들이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