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식이 심한 하루 공부였나보다
국어와 식품화학은 아예 손도 못댔구나
어젠 영어동형을 쳤다
제일 힘들어하는 과목,,,
실은 말하지 못했던,, 남편도 모르는 사실이 있다
영어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시간 안에 푸는 연습 할 때 다른 과목은 괜찮은데
유독 영어 풀 땐 숨이 가빠오면서 심장도 쥐어오고
손에서 식은 땀이 나고 그런다
공항장애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처음으로 얘기한다ㅠㅠ
고사부님과 전화 상담 했었는데 그때 살짝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
사부님께선 우황청심원 액으로 된 거 미리 조금
마시고 쳐보라고 조언해 주셨었고
올해 셤 칠때 마시고 쳤었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심장은 쿵쾅거리고 힘들다
어제 동형 풀 때도 그랬다
숨이 가빠져서 풀다 결국 다 못풀었다
극복방안은
실력으로 극복하는 것 밖에는,,,
(제한시간안에 푸는 연습할 때랑 실전에서 풀 때
너무나 긴장해서 그런건데... 내년 셤에선 극복하고 당당히 합격했으면)
넘나 우울해진 듯!
분위기 전환할 겸

짠짠
티라미수 미니 조각케잌🍰
어제 아래께 받은 건데 넘나 먹고 싶어서 참다가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먹었다
허억
넘나 입에서 녹아내려서 한조각만 먹으려했던거 취소하고 두조각 먹음....JMT
출처: https://youtu.be/ScwP0bycZK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