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탈출 당일여행 여행지 :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 피나클랜드 → 공세리성당 여행일 :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참가자 : 43명
사진은 전체 260여장을 찍었지만 잘 안나오거나, 흔들리거나, 맘에 안드는 사진들은 컷트시키고 추려서 올려봅니다.
치즈만들기 체험에 앞서 태신목장 사장님의 설명...
치즈만드는법 시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당일여행 참가자분들
교육중에 카메라를 향해서 미소 한방~
테이블위에 치즈 만들 재료가 놓여지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두부같지만 이것이 치즈랍니다.그 이름 모짜렐라 치즈!
치즈만들기 무척 재미있어 하는 표정들이네요.
카메라 그만 보고 치즈나 만드세요~~
여기도 신기하면서 재밌는 표정들입니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락
어머나 호빵같이 생겼어요^^
와~아 신기하네요.ㅋㅋ
치즈만들기 매우 진지한 표정들입니다.
다 만들어진 치즈
쭉~ 쭉~ 늘려도 보고...
본인들이 만든 치즈 맛도 보고..
다 만든 치즈는 진공포장을 해서 갖고 갈수 있답니다.
이렇게 기계로 진공포장을 해줍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치즈만들기 체험이었습니다.이제 낙농체험에 들어갑니다.
상당히 늙은 어미소.현역(?)에서는 은퇴한 소입니다.이 소는 소젖짜기의 주인공으로 이자리에 있습니다. 뒤에 산타모니카님의 저 거만한 포즈..ㅋㅋ
이렇게 소젖을 짜봅니다. 어느 여성회원은 방금 짠 원액 소젖으로 손 마사지를 하더군요.ㅋㅋ
송아지에게 건초주기 체험입니다.
이녀석들 먹성이 매우 좋습니다.
손가락까지 빨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 아이에겐 소중한 낙농체험이 되었을겁니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멋진 즐거운 여행과 재미있는 체험을 하고 왔다고 자랑 할지도 모릅니다.
가장 어린 송아지들입니다.너무 귀엽죠?
어린 송아지를 보는 꼬마소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송아지에게 우유주기 체험..다들 너무 신기해하고 서로 주려고 난리입니다.
어린 송아지야~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우유병을 안 놓습니다.힘이 대단하더군요.
한창 낙농체험에 열중인 시각...12시가 조금못 되었네요.
트랙터마차... 점심식사후 트랙터마차는 우리들을 목장 산책시켜줍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하였습니다^^
건초 먹이기와 우유 주는 건 못했는데 ㅡ,.ㅡ
포스 쵝오 십니다~ ^^
치즈~~~쭉~~~~맛나겠다.........!!!즐거운 여행이셨겠어여...^^
아..치즈...다음번 가게되면 꼭 참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