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케네디공항이 있는 주변에서
도둑질,강도질,협박,공갈,사기로
먹고살던 조직폭력배 이야기
어릴때부터 갱스터가 선망이었던 헨리힐
하지만 출생이 이태리,아일랜드
혼혈이라서 마피아 정식단원이 되지는
못하나 경찰,법원에 끌려가서도
침묵 약속을 굳게 지켜
동네 조직폭력배 두목인 마피아 두목
폴시스로에 눈에 들고 그에게서
마피아 단원은 아니지만
폴시스로에게 일을 열심히? 영악히?
잘해서 항시 두둑히 상납을 하는
지미 콘웨이를 소개받고 토미도 알게된다.
그러던 중 유태인 캐런과 사랑하게 되고.
결혼해서 가정도 꾸리지만 건달들이
늘 그러듯 바람도 피우고 두목인 폴시스로가
금지한 마약거래에 손대다 검거되어
자신들의 범죄와도 엮길게 두려워
두목 폴시스로 동료선배 지미 콘웨이는
헨리를 제거하려는데
이를 눈치챈 헨리는 수사기관에
증인보호를 신청하고 두목 폴,지미 콘웨이 등
동네 조직폭력배들의 범죄를 수사기관,법원에서
낱낱이 증언을 하고 캐런과의 20년 결혼생활도
이혼으로 끝을 맺습니다.어느사회나 어두운 면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지금도 미국에 이태리계가
주축인 마피아, 중국,한국,베트남 등 조폭이 있지만
(유태인 조폭은 상류층이 되어 거의 활동이
없답니다. 관련영화 완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과거처럼 내놓고 활동은 못하고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아가다 큰 이권이 걸리면
본색을 드러낸다고 합니다.트럼프타워 건설할
때도 마피아가 관련됐죠.회원여러분 연휴에
마지막 날이네요.평안한 휴식되시고 행복하세여.
사진.음악등이 포함된 어느글이던 자유롭게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단, 지나친 49금은 아니됩니다)
첫댓글
영화 대부의 포스터를
롤모델 및 벤치마킹하고
세명으로 꽉 채우면서
완성형을 지향한다는
메시지로 읽었습니다.
흥미로운 영화로 느껴집니다
대부이후로
미국에서도 조폭영화가
붐이었지요. 한국영화도 한때 그랬죠.
항시 어두운 얘기는
그 전성기가 지나야 나오죠.
마피아,코사노사트라 전성기가
지난 한참 후 영화화가 됐지요.
대부 1편에서도 마피아의 압력으로
마피아란 단어가 단 한마디도 안나오고
촬영 도중 조폭들이 여러번
촬영현장을 때려부수곤 했답니다.
@대박났네
말씀하신 부분이
[ 오퍼 : 대부 비하인드 스토리 ]
이 작품을 참 보고싶은데
왓차 밖에 없다고하니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