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탈리포트만에게 오스카를 안겨 줄까요?
이 영화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요.
오늘 내내 머리속을 맴도는 강렬한 이미지는 이처럼 매력적인 흑조는 본적이 없었다 입니다.
마지막 흑조 몇분을 위해 강렬한 나탈리가 영화 내내 그처럼 여리고 소극적인 내면을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발레를 가르친 수석무용수 벤자민 마일피드와 약혼중이고 실제 임신중이라고 합니다.
극중 발레단 단장으로 나오는 멋진남자 뱅상카셀은 세기의 미녀 모니카벨루치의 남편이라고 하고요.
모처럼 좋은 영화입니다만, 얘들은 볼수없는 영화입니다.(얘들은 가라~)
마지막 장면은 죽는장면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제 생각엔 글쎄요??입니다. 이게 주제죠. I Was Perfect....

첫댓글 영화 올려놓은줄 알고 좋아라했는데 ㅎㅎ
오늘 오스카 여우주연상 먹었더군요. 저배우 정말이지...말이 안나옵니다. 다시 봐도 흑조 부분은 압권입니다.
블랙스완. 다들 극찬하시던데 함 보러가고싶네요~ ^^
블랙스완으로 바뀔때 cg가 압권 ^^
10여년전 <레옹>에서 10대시절의 나탈리 포트만 기억하는데 성인연기자모습 궁금 .참 보구싶은 영화인데여 !~~~~아직 안끝났나여?....
네. 정말 괜찮았고요. 아직도 상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