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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니 브금 낭낭하게 들어주시겠소..?
이 브금이 내 전부요 ..ㅎ
윤복은 서징의 작업실을 천천히 둘러보고있음,
그때, 윤복의 눈앞에 나타난 서징의 환상,
윤복- 아,..아버지..
그런 윤복을 보고 싱긋 웃어주심..
마치 장하다는듯 웃어줌여..
울음을 꾹 참아보려는 윤복 오구오구 ㅠㅠ
홍도- 윤이야..
홍도도, 작업장으로 들어옴.
홍도- 이제 마음이 좀 풀렸느냐,..?
홍도- 이제 가슴을 짓누르던 것들이, 조금은 풀렸냔 말이다.
윤복- 모든게 다.. 한바탕 꿈이었던 것 같습니다.
홍도- 애썼다.. 참으로 애썼다.
홍도- 이보게 친구..
자네 지금 보고있는가?
홍도- 내가 잘했는가..?
홍도- 잘했다고 하네..
홍도의 말에 살짝 미소짓는 윤보기..
홍도- 옛날엔 우리가 참 많이 닮았다고들 했는데...
윤복- 누구말씀입니까..?
홍도- 네 부친 말이다..,
네 부친하고 나하고 참 닮았다고들 했는데.. 정말 그러냐?
홍도- 어디 한번 봐라.. 정말 네 부친하고 닮았냐?
윤복- 아니요..(도리도리)
홍도- 아니지? 하나도 안닮지..?
윤복- 예, 하나도 안닮았습니다.
홍도- 너도 내친구의 딸같지 않다.
(의미심장..O_o)
홍도- 오죽하면 내가 너를 못알아 봤겠느냐..?
홍도- 이번화사에서 보니까
너는 더이상 내 제자가 아니여도 되겠더구나.
홍도- 나는 더이상 네 아버지의 친구가 아니여도 되고,
너는 더이상 내 친구의 딸이 아니여도 되겠더구나..
홍도- 너는 그냥.. 그냥 너다..
홍도- 어찌 이렇게 여인네 같은 손으로,
그런 그림을 그렸느냐..
홍도- 아참, 네가 여인이였지..
능글홍도 ㅎㅎㅎ 스릉해여 ㅠㅠ
홍도- 근데 손이 이게뭐냐,
내가 손 좀 닦고 다니라 하지 않았느냐..
오구 이뻐라, 그제서야 해맑게 웃는 윤복
이번엔 윤보기가 손을 꼭 잡음..
윤복- 스승님의 손은 이제 괜찮으신 겁니까..?
홍도- 그래 괜찮다, 하나도 아프지 않다.
윤복- 스승님, 저는 이제 더이상..
도화서에 돌아가고 싶지않습니다..
정조- 소손은..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바마마를 추존할것 입니다..
정조- 할바마마께서는 정해년 도화서 화원들에게,
아바마마 예진을 추사하라 명하셨습니다.
정조- 아바마마의 신원을 복권하겠다는 뜻을 밝히신것입니다.
소손은, 선왕의 유지를 받들어 아바마마를 추존하여,
왕조의 전통성을 세울것입니다.
정조- 왕실의 권위를 세우고 조정의 기강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정순왕후- 이 할미도 주상의 뜻과 같습니다.
정순왕후- 선왕의 유지가 분명하다면,
할미가 먼저 나서서 주상을 도와야겠지요.
정순왕후- 주상께선, 선세자의 예진을 보셨습니까?
정조- 예, 어릴적 뵈었던 그분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정순왕후- 단원과 혜원이 추사했다던 그예진 말씀이십니까?
조선 최고의 화원들의 솜씨니 이 할미도 보고싶군요.
정조- 소손이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ㅎㅎ정조 왜이리 귀엽죠..ㅠㅠ
자신의 뜻을 따라주니 생글생글함 ㅠㅠ
정순왕후- 헌데, 주상.. 혜원이 여인이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정조-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정순왕후- 모르셨단 말입니까? 한낱 계진이 그린 거짓 예진 따위를 가지고
왕실의 정통성을 세우겠다니요, 이는 왕실의 망신입니다.
정순왕후- 주상의 혜안이 어찌 이리 흐려지셨는지, 할미는 참으로 실망했습니다.
추존을 불가합니다. 불가해요!!
두 번 다시 그 말씀은 꺼내지도 마세요.
(동공지진..)
윤복은 서징의 작업실은 깨끗하게 치우고있음,
윤복- 아.! 스승님!
홍도- 이야, 깨끗해졌구나?
이런걸 할줄 알았느냐?
윤복- 그럼요~!
홍도- 지금 보니까 얼굴이 활짝 폈구나.
윤복- 놀리시는 겁니까?..
수줍수줍한 윤보기 ㅎvㅎ
홍도- 오늘은 정인이라는 화제를 가지고 화사대결을 해볼테냐?
정인?
홍도- 그럼 하루종일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어야 되지않느냐?
언제 .. 정인이..
내가 동공지진..
윤복-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홍도- 관두자,
꺄르르 홍쌤도참,
홍도- 시장하니 요기부터 하러 가자구나.
나가려니 들어오는 홍국영,
홍도- 도승지 어른께서..
여긴 무슨일이십니까..?
정조- 혜원.. 자네가 여인이라는 것이.. 사실인가?
정조도 알아버리고,
여태까지 숨겨왔던것이 와르르 무너짐
정조- 어찌 답을 못하는가!
홍도- 전하.. 혜원은..
정조- 단원이 아니라!!!!
혜원에게 물었느니라.
정조- 정녕 여인의 몸으로 예진을 추사하여 과인을 기망하고,
왕실을 능멸하였단 말이냐..!
그러나,겁먹어 아무 말도 못하겠는 윤복,
정조- 어서, 답을하라
윤복- 전하.. 소인은..
윤복- 계집이 맞습니다...
정순왕후- 신윤복이 계집이라니..
주상께서 믿는 도끼에 등을 찍으신것 아니겠습니까?
김귀주- 전하께선, 선세자 일을
더는 문제삼지 못 할것입니다.
정순왕후- 주상께서 이번일을 어떻게 처리하실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정조- 내.. 자네들을 믿었거늘..
정조- 과인을 이리 기망하다니..
어찌 이럴수 있단말인가.. 어찌..!
정조- 자네들의 죄를 어찌 처결해야 한단 말인가..
윤복- 주상전하를 기망한 죄인이.. 어찌 살기를 바라겠습니까?
소인을 죽여주시옵소서..
홍도- 전하.. 이 아이가 남장을 하여 전하를 기망하고,
어진화사까지 진행한 일은 죽어 마땅한 일이옵니다..
홍도- 하오나 혜원은.. 서징의 여식이옵니다..
서징의 여식이라는 말에 놀라는 정조
홍도- 어려서 아비를 잃고, 여인이지만 여인으로 살수없었던
그 기구한 운명을 헤아려주시옵소서..
임금을 기망한 계집이 아닌, 억울함을 풀지 못한 전하의 한 백성으로서
그아픔을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와.. 홍도쌤 말진짜 잘함여 ㅠㅠ
홍호사.
정순왕후- 주상. 혜원을 어전으로 부르신 일은 어찌되었습니까?
정순왕후- 혜원이 계집인지 사내인지 확인 하셨습니까?
정조- 확인 하였지요.
정순왕후- 그래, 결과가 어찌나왔습니까?
이 할미의 말이 틀리진 않았겠지요?
정조- 혜원은.. 틀림없는 사내였습니다.
정순왕후- 주상, 지금 뭐라하셨습니까?
정조- 누가 그런 유언비어를 흘렸는지..
괜히 고생만 하였습니다.
그럴리가 없다는..(동공댄스)
정순왕후- 지금 뭣들 하시는 겁니까!!
지금 당장 신윤복을 잡아오세요,
내 두눈으로 신윤복이 계집인지 사내인지 똑똑히 확인할테니!!
조영승- 예, 마마
저.. 김홍도는 어찌할까요?
정순왕후- 김홍도는.. 그자의 목을 베어버리세요,
훗날 화근의 싹을 모조리 없어야합니다.
정순왕후- 정해년 사건에 연루된 자들의 입을 막고
모든 증거를 불태우세요.
정순왕후- 그 누구 하나도,,
살아남아선 아니될 것입니다.
밤에 야반도주하며 피해다니던 조년앞에
자객무리들이 몰려 옴
김조년- 누가 보낸 놈들이냐?
김조년- 우상대감...!!!
이야아아아!!!
자객들이 달려들고, 설청이 뛰쳐나감
김조년- 사냥이 끝났으니.. 사냥개를 잡는다..
김조년은 실성한듯 웃더니
뒤돌아 걸어감.
김조년- 내 맨손으로 모든걸 이루었거늘..
이제 그것들이 내 목을 조르는구나..
따흣!!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맞은 조년,
설청- 괜찮으시옵니까..?
어디선가 불어오는 휘파람소리에 자객들은 모두 물러가고,
설청은 조년에게 뛰어옴.
김조년- 청아.. 마지막으로..
네가 해줘야 할 일이있다..
정조- 내, 혜원을 구할 계책이있다.
정조- 밝히지 말라..
혜원이 여인이라는 사실을 영원히,
영원히 밝히지 말라..
홍도- 하오면.. 지금부터 평생..
숨어지내라는 말씀이시옵니까?
정조- 과인의 손으로, 혜원을 목숨을 앗아가고싶지않다..
이 방에서 나가는대로 도상을 떠나, 세상의 눈에서 벗어나도록하라.
정조- 단원은 도화서로 돌아가, 자네의 자리를 지키도록 하라
차후에는 누구도 혜원의 일에 대해 거론치 말도록 어명을 내릴것이다.
홍도- 전하..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둘도 없는 친구의 여식을
혼자 떠나보내게 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정조- 혜원을 위해 자네의 모든것을 포기하겠다는 것인가...?
홍도- 그렇사옵니다. 전하
정조- 혜원과 떠나게되면..
이순간부터 화원이란 이름을 쓸수 없게된다.
그래도 좋단 말인가.
홍도- 보내주시옵소서..
홍도- 아, 일기가 참 좋다~
윤복이와 홍도는 도성을 떠나고있음
윤복- 스승님.. 화원으로써의 모든것을 잃게되셨는데도..
후회하지 않겠습니까?
홍도- 내 평생 농군으로 살면서 칡뿌리만 먹고 산다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이제부터 후회를 하도 많이해서 이제부터 하지않는다.
윤복- 하지만..
홍도- 하지만 뭐? 지금부터 온세상을 화폭속에 담을수 있는데,
세상 어느 화공이 부럽겠느냐?
숲속을 걷다가.
다리가 아픈윤복을 위해 쉬었다가는 윤복과 홍도.
그때 홍도와 윤복을 향해 날아온 화살,
자객이다아아아아!!!!!!
홍도와 윤복은 자객을피해 달리고,
그런 홍도와 윤복을 가로막는 사람.
설청이였음,
윤복은 설청을 보고 놀라고.
설청- 난.. 행수어른의 명을 받들 뿐이다..
조년찡의 마지막 부탁으로 비밀 서찰을 건내줌,
설청이가 칼을 뽑고!
홍도와 윤복은 그사이 도망감,
설청을 향해 조준되는 활.
정조- 잘 떠났는가?
홍귝영- 그렇습니다.
정조-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버릴수 있는 단원이 부럽구나.
자객을 피해 오두막으로 몸을 숨긴 두사람,
홍도- 오늘 밤은 여기서 보내야 할것 같구나..
윤복- 스승님, 제가 스승님 곁을 떠나야 할것 같습니다.
윤복- 저들은 끝까지 저를 쫓을 것 입니다.
제가 있는 한 스승님 또한 위험해 지실 겁니다.
지금까지 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윤복- 일찍이 돌아가신 친부모님도 그렇고
영복이형도..정향이도.. 모두 저때문에 아파야했습니다.
주상전하 역시.. 저때문에 고초를 격으시더니..
윤복- 이제는 저자들이 스승님까지 해치려고 합니다.
제가 떠나겠습니다. 그래야 저들이 더이상 스승님을 해치지 않을 것입니다.
홍도- 세상 어떤 누구도, 너와나를 해칠수 없다.
홍도- 그리고, 너 혼자 떠나면 그게 도대체 뭐라 말이냐.
너 없이 나 혼자서 살면 나혼자 그림을 그리면서,
그게 사는 것이라 생각하느냐?
홍도- 나는 세상 끝까지 너와 함께 갈것이다.
윤복- 스승님꼐, 저는 대체 무엇입니까,..?
홍도- 너는 내 제자이고, 내 벗이고
내 절친했던 친구의 딸이다.
윤복- 그것 뿐입니까..?
홍도- 내벗의 여식이고, 나의 제자이고,
내가 세상 끝까지 지켜주고 싶은 나의 여인이다.
홍도- 그러니 딴생각 하지 말거라.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 윤복..
윤복은 울다 지켜 어깨에 기대 잠들고,
홍도는 설청이 건네준 비밀장부를 펼쳐봄
홍도- 윤이야!, 윤이야!
홍도는 급하게 윤복이를 깨움
홍도- 우리가 살길이 생겼다! 내 다녀올곳이 있다.
날이 밝자마자 너희집으로 가있거라 내 금방갈테니
윤복- 어딜 가시는 것입니까?
홍도- 절대로 딴 마음 먹지말거라 알겠느냐?
윤복- 스승님..
가려는 홍도의 손을 붙잡는 윤보기
쓰다듬 ㅠㅠ
홍도- 약조 한게다..?
천천히 홍도 손에 묶인 붕대를 풀고,
홍도의 손을 자신의 볼에 가져다댐..
아련애잔 ㅠㅠㅠㅠㅠㅠㅠㅠ
윤복- 스승님의 손은.. 참 따뜻합니다...
홍도- 내 금방오겠다..
그런 윤복을보며 미소짓고는 나가는 홍도
순찰하는 포교들을 피해,
도성안으로 들어온 홍도.
윤복은 어느새 갓을 쓰고 앉아있음...
스승님과 처음 만났던날..
그림 안그리겠다고 떼를 쓰던날..
같이 여장한날..
화원 시험을 무사히 마친날..!
처음으로 관복을 입어본날 ㅠ
모든 추억들이 아련하게 스쳐지나감 ㅠ...
서럽게 울고있는 윤보기..ㅜㅜㅜ
정조- 어명을 떠나는 자들을 해하려하다니!!!!!
정조- 단원과 혜원이 무사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
그누구도 두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라.
홍국영- 예, 전하.
정조- 이것은 무엇인가?!..
홍도- 선세자저하를 음해하려 했던, 증거이옵니다..
정조-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 금일, 선대왕의 아드님이자 과인의 선친이신
선세자저하의 죄인의 누명을 벗기고, 장헌세자로 추존함을 알리노라!
아.. 드디어 ㅠㅠㅠ
정조- 조선의 만조백관과 백성들은 과인의 뜻을
지엄한 법도로 따르도록 하라!!
대신들- 명 받잡겠사옵니다. 전하!
캬 사이다 ㅠㅠ 사이다 사아이다!!
제곱제곱임 ㅠㅠ 하 이날만을 바래왔구려
정순왕후- 우상대감 조정을 떠나세요..
조영승- 마마.. 어찌..
정순왕후- 오라버니도 관복을 벗고, 도성을 떠나세요
김귀주- 대, 대비마마..! 이 무슨 말씀이시옵니까?
조영승- 하지만.. 이대로 전하에게 밀리면..
후일을 도모할수가 없을 것이옵니다.
정순왕후- 다 끝났습니다.
대감들이 선세자의 음해한 증거가 주상의 손아귀에 있는데
정순왕후- 더이상 뭘 어쩌시겠다는 겁니까?
혀..혈압데스..
정순왕후- 목숨이라도 부지하시려면 몸을 바짝 낮추셔야합니다.
이 대비마마는 끝까지, 밉상으로 끝이나는구려..
윤복이를 찾아 서징의 집으로가는길,
하지만 안좋은 기분이드는 홍도
숲속에서 윤복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음
[윤복- 스승님의 손은 참으로 따뜻합니다..]
홍도- 이제 나는 한사람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홍도- 나는 지금 기쁘고도 고통스럽다..
홍도- 그를 떠올리니 기쁘고, 그를 잃을것 이니 고통스럽다..
홍도- 그는 나의 제자였고..
홍도- 나의 스승이였고.. 나의 친구였고..
홍도- 그리고..
문앞에서 멈칫하는 홍도
홍도- 나의 연인이였다....
흡..ㅠㅠ 1화의 장면을 다시보니 아련하네여ㅠㅠㅠ
방으로 들어오자 윤복은 없고,
그림 한 장만 걸려있음.
배를타고 떠나는 윤보기..
하 ㅠㅠ 윤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우리애기를 어찌 ㅠㅠㅠ 홀로 떠나보내야하오 ㅠㅠ
윤보기 행보칼수 없어ㅠㅠㅠ?
그림을 보며 흐느끼는 홍도..
홍쌤 ㅠㅠㅠㅠㅠㅠㅠ
홍쌤도 행보칼수가 없어.....
홍도- 그림이란 무엇이냐?
윤복- 그림은.. 그리움이 아닐런지요...
쿵!!! 바람의화원
제 20화 끝이 났습니다. ㅠㅠ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하 바람의화원은 왜 행보칼수가 없져..?ㅠ
허허 이거 시작하면서 캡쳐가,
이렇게 힘겨운 것인지 처음알았습니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댓달아주시고 봐주시는 그대들이 있어
재밌게 했던것 같습니다 ㅠㅠㅠ
흐허 우리 오늘 마지막이네여 흡!!
여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오타에도 굴하지않으시고 봐주시는
그대들의 끈기를 격하게스릉합니닼ㅋㅋㅋㅋ
ㅎㅎ 꼭 드라마로 다시 보시길 바래요 ㅎㅎㅎ
진짜 영상미 짱짱맨
첫댓글 서오휴유ㅠㅠㅠㅠㅠㅠ미쳤다ㅠㅠㅠㅠ허어허유ㅠㅠ왜 눈물이나ㅑㅠㅠㅠㅠㅠㅠㅠ우어어어ㅠㅠㅠㅠ수고허셨습니다ㅠㅠㅠㅠ
헐 눈물..ㅠㅠ 글쓴님
빨리와주셔서 감사해여
글쓴
사랑해 ㅠㅠㅠㅠ
와..... ㅠㅠ. 글쓰니 덕분에 정말 재밌게잘봤음요!!! 감사합니다~~~
계속기다렸어!!! 글쓴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글쓴님ㅠㅠㅠ알라뷰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게잘봤음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풀어서써준거땜시 바람의화원을 ㄷㅓ ㅈㅐ밌게볼수있었다능ㅡ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 ㅠㅠㅠㅠ 슬퍼 슬퍼 슬퍼 ㅠㅠㅠㅠ 그동안 고생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존나 아련아련 바람같이 사라져서 바람의화원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아련해 글쓰니님 수고해써요ㅠㅠㅠㅠㅠ
수고햇어!!!!!
윤보이잉이유ㅠㅠㅠㅠㅠ 왜 떠난것이야ㅠㅠㅠㅠㅠ 너무슬ㄹ퍼ㅠㅠㅠㅠ 마지막화까지 정말 고생많았어 정말 고마워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급작스럽게 끝난것 같긴하당 ㅠㅠ
수고했어 글쓰니ㅠㅠㅠㅠㅠ결말 보고 한동안 멍했던게 기억난다 ㅠㅜㅠㅠ윤복아ㅠㅜㅠ조금만 기다리지ㅠㅜㅠㅠ홍도는 어떡하라고ㅠㅜㅠ
ㅠㅠㅠ수고해써요...책으로 재탕할꼬야 ㅠㅠㅠㅠㅠㅠ 고마워
헐ㅠㅠㅠㅠㅠㅠ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쓴아 마지막까지 수고했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ㅠㅠ
내인생드라마 ㅠㅠ 글쓰니가쓴거보고 다시생각나 영상으로다보고나서 글도다시보는건데 막판에 또우네 ㅠㅠㅜㅠㅠ
ㅜㅜㅜㅜㅜㅜㅜ정말잘봤어 ㅜㅜㅜㅜㅜ명작이야진짜
글쓴아 드라마 방영 당시 못 보고 이후에 책으로 읽고 최고의 작품으로 마음에 담아둔 바람의 화원에 다시 빠질 기회를 줘서 정말 고맙다 캡쳐하느라 수고 많았어! 정말 재밌게 잘 봤어 다시 한 번 고마워 !
윤복이는 단원이 위험할까봐떠난듯 ㅠㅠㅠㅠㅠㅠ 아련돋는다.. 진짜 일화부터 잘봤어!! 수고했어 !
헐 아니 왜 해피엔딩이 아닌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이렇게 아련하고 애잔할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끝까지 부지런히 캡쳐해줘서 고마웠어 글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다시봐도 아련애잔찌통ㅠㅠㅠㅠㅠㅠ아너무슬퍼ㅠㅠㅠㅠ모두가 아픔을겪고 다 흩어지다니ㅠㅠㅠㅠㅠ역시 바화는 명작이야ㅠㅠㅠㅠ후유증있을거같다ㅠㅠㅠㅠ글쓰나 진짜진짜 고마워ㅠㅠ덕분에 명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고생했어ㅠㅠㅠㅠ
너무너무 수고했어 ㅠㅠㅠㅠ 짱 재밌게봤다 결말이 너무너무 마음이아프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고마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독서실에서 울었다 뭐야뭐야ㅠㅠㅠㅠㅠ홍도쌤 엉엉ㅠㅠㅠㅠ
헐 1화 처음장면 마지막에 다시 나오는 거 쩔어...그리고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나온 대사 저거 보고 별로 마음에 안 와닿았는데 이렇게 보니까...ㄷㄷㄷㄷㄷ완전 잘 봤어 글쓴아!!♡♡♡♡♡♡진짜 수고 많았음ㅠ
글쓴아..진짜 진짜 고마워 내 인생 드라마인데 이렇게 캡쳐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ㅜㅜ 진짜 적절한 캡쳐와 설명덕에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아ㅜㅜ 진짜 수고많았어 고마워!!
왜 이렇게 끝나ㅠㅜㅠㅠㅠ 아ㅠㅜㅠ 왜때문에ㅠㅜㅜ행복할 수없어ㅠㅠㅠㅡ 마지막에 울게 만드네ㅠㅜㅠ 윤보기ㅠㅠ홍도ㅜㅜㅜ사제커플ㅠㅜ 우리 정향ㅠㅜ 다 헤어지는구나ㅜㅠ 해피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것은 이것 나름대로 좋다...ㅠ 흐엉...글쓴아 진짜 수고 많았어! 고마워! 덕분에 좋은 드라마 알았어!
아글쓰나너무너무고마워 진짜재미잇다ㅜㅜㅠㅠ아마지막 찌통...ㅜㅠㅠㅠㅠㅠㅠㅜ하진짜너무슬퍼 항상 브금도 같이해줘서 너무잘봤어!!!정말센스만점♡고마워진짜수고햇어♡♡♡♡♡♡♡♡♡
ㅠㅠ애잔.. 잘봤어 고마웡
새드엔딩.... 아련하다 ..ㅜㅜㅜㅜㅜ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끝나는구나 ㅠㅠㅠㅠ 글쓴 지금까지 수고했어요 ㅠㅠㅠㅠ 진짜 재밌게봤아요 ㅠㅠㅠㅠ 아 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새드인듯 해피인듯 하게 끝났네 ㅠㅠㅠ
글쓴이 진짜 수고했어ㅜㅜ♡♡♡♡
♥진짜 고생했어ㅠㅠ
계속 보고싶었는데 덕분에ㅠㅠ
고마워♥
고마워ㅠㅠㅠㅠ캡쳐해주느라수고했어덕분에잘봤어ㅠㅠㅠㅠㅠ
정말수고하셨어요♥♥♥
진짜루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잘봤어요ㅠㅠ 쉬지않고 지금까지 봤어요! 다음에 영상으로도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0^♡
와 나 지금 몇시간동안 이거 봤는데 너무 감동이다 ㅜㅜ 글쓴아 고생했어 고마워!!!!@
쓰니 고마워 ㅠㅠㅠㅠㅠ 아 해피엔딩이 좋은데 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
고마워!!!1잘봤어ㅠ 진짜 재밌다!
수고했오♡♡♡♡
쓰니야 진짜 고마워ㅠㅠㅠ바람의화원 처음보는데 쓰니덕분에 재밌게봤어 지우지않아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우지않아주면좋겠어....새드엔딩이라니ㅠㅠㅠㅠ눈물나고 아련하고 고통스럽다.......잘봤어♥보고싶었는데 캡쳐라도 볼수있어서 좋았다♥
대박이다...와 하루종일 정주행했어..정말 고마워!!! 진짜 재밌게 봤어..
대바구ㅜㅜㅠㅜㅜ존나 아련하다 미친 글 진짜 신경써서 쓰는 게 느껴졌어 고마워ㅜㅜㅜㅜ아 미친 존나 아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