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C는 디오고 조타와 그의 형 안드레 실바의 비극적인 사망 1주년을 앞두고 안필드에 그들을 기리는 영구적인 추모비를 설치했습니다.
'포에버 스무(Forever 20)'라는 이름처럼, 이 기념비는 그들의 삶, 유대감, 그리고 전 세계 가족, 팀 동료, 팬들이 그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존경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명 조각가 엠마 로저스가 디자인한 이 조형물의 중심에는 디오고의 상징적인 골 세리머니를 기리는 의미로 흐르는 듯한 하트 모양의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보면 형제의 경기복 뒷면에 새겨진 숫자 20과 30이 드러납니다.
이 작품에는 리버풀 팬들이 사랑하는 조타의 유명한 노래 가사가 새겨져 있으며, 각 글자는 손으로 직접 새겨져 조각의 유려한 선과 우아한 형태를 따라 흐르듯 표현되어 선수 본인의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움직임을 반영합니다.
추모비는 앤필드 97번가에 마련되었으며, 2025년 7월 3일 비극적인 사고 직후 꽃, 스카프, 예술 작품, 카드, 현수막, 유니폼 등 수천 개의 추모 물품이 놓여져 애도의 마음을 담은 추모 공간이 조성되었습니다.
스카프와 셔츠 조각을 포함한 일부 물리적 추모품은 밀랍에 넣어 조각품의 구조와 표면에 섬세하게 박아 넣었습니다.
또한, 그랜비 암벽으로 마감된 석조 받침대에는 두 형제를 기리는 문구가 레이저로 새겨져 있으며, 이 받침대에는 그들의 고향인 곤도마르에서 가져온 포르투갈산 석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추모의 의미로 놓인 한 송이 꽃도 청동으로 주조되었는데, 이는 형제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 팬이 남긴 이 깨지기 쉬운 개인적인 추모품이 이제 영원히 남을 물리적인 존재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받침대 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가 놓여 있는데, 이는 조타 본인, 그의 게임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세리머니 포즈를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즉, 놀이와 우정이 시간이 멈춘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디테일을 세심하게 고려했으며, 마지막 마무리 작업인 파티나 처리에는 조타의 고향 국기와 그가 여정 동안 사랑했던 팀들의 은은한 색조가 담겨 있습니다.
'포에버 20'은 사랑과 화합, 추모의 영구적인 상징이자 모든 사람이 되돌아보고, 기억하고,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https://www.liverpoolfc.com/news/liverpool-fc-unveils-poignant-memorial-diogo-jota-and-andre-sil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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