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릭40기 조산군입니다~~~
아는 지인들을 태우고 9시쯤 도착해
도착하자마자 계란밥(개인적으로 완전 좋았음~) 및 맛깔란 반찬 그리고 꼬기~
술도 한잔씩하면서 즐겁게 놀다 홀딩도 쵸큼하고 라인댄스도 살짝 추고...
(갠적으로 온원을 추는데 온투는 잘 못추는데다 안춘지도 몇달이 지나 두드러기가 좀 있음)
기수 소개가 끝나고 이어진 선물 이벤트~
추첨에서 걸린적은 한번도 없었기에 '이번엔 될까?'라는 자그마한 소망은 역시나...
'내몸에 파란색있다'에 뛰어나가고 싶었지만 옆에있던 누군가 말리는 바람에 제 팬티를 보실기회는 놓치셨네요~
(물론 보고싶지도 안았겠지만~ ㅎㅎㅎ)
난지쌉의 특제 계란후라이를 요청하고 잠시 엎어져 눈을 감고있던사이 요청한 계란후라이는 옆테이블로 넘어가고...
다시 기다렸지만 오지 않더군요...
난지야~ 후라이도 안주고.... 부킹도 안해주고.... ㅠ.ㅠ
난지표 특제 후라이를 못먹어서 그런가???
급 피곤함이 몰려와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반장님 이하~ 레알59기 분들 너무너무 수고많이 하셨구요~
품앗이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제 얼굴이 기억나시는 분들은 빠에서 홀딩신청하시면 두드러기를 무릅쓰고 온투홀딩 들어갑니다~
어떻게 생긴넘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얼마전 생번글(여기를 클릭)을 확인해 보시길~ ㅎㅎㅎ
첫댓글 오빠를 위해서 계란후라이를 해서 갔건만.. 오빠 뻗어계셨어.. 초코님이 증인인다.. 내가 분명 계란후라이 가지고 달려갔었음.. 그리고 내몸에 파랑있다.. 안타갑네. 기회였는데.. ^^
옆테이블에서 흔적 발견... 담에 또 기회가 있겠지~ ^^
계란 반숙 반숙.. 노래를 부르시다가 잠들어버리신.. ㅋㅋㅋㅋ
반숙 나왔을때 깨우지~~~
바로 클릭 들어갔다는 ㅋㅋ 담에 홀딩 부탁드려요~(어설프지만 온원도 괜찮음 ㅋㅋ)
확인하셨음 정모때 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