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캐러거는 오늘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풋볼 클럽을 떠남과 동시에 축구 선수로서 은퇴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리버풀의 수비수는 안필드에서 아주 멋진 커리어를 기록했습니다. 캐러거는 9살의 나이에 클럽에 합류한 이후 1997년 1월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 1군팀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리버풀 선수로 700경기 이상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여러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 했고, 그의 출전 기록은 이안 캘러한에 이어 클럽 역사상 2번째의 기록입니다.
35세의 캐러거는 자신을 둘러싼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압하기 위해 이 같은 발표를 했고, 브렌던 로저스 감독 아래에서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클럽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좀 더뛸수 있지 않을려나 아쉽네..
은퇴라니!! 은퇴라니!.!.!.!
긱스도 아직 뛰고 있는데 은퇴라니...
리버풀을 상대로 골 많이 넣은 선수 3위던가... 하앍
결국 리그우승한번 못해보고 은퇴라니
수고하셨습니다..................
왜??? 요즘 주전으로 두경기 연속으로 나오면서;;;;;;;;;;;; 플레잉 코치 같은걸로 한시즌 정도는 더뛸수 있을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앙수비진 얇은 리버풀은 제대로 타격입곘네요...ㄷㄷㄷ 로테이션으로 뛰어주던 캐러거 은퇴라니..
제라드도 결국 우승 못해보고 은퇴하것지..
골보다 자살골을 더 많이 넣으신 그분 근데 아직 35살밖에 안됬구나 뭔가 아쉽네...
챔스라도 우승했으니 ㅜ.ㅜ 수고하셨어요 올시즌 마무리 잘 합시다
ㅠㅠ 아게르털아 아프지말고 잘하자ㅜ 백업해주시던 부주장님 떠나신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