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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펌] 여자 혼자 택시타면 만만한가???
콩퐡 추천 0 조회 6,748 06.12.10 01:07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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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0 10:26

    지맘대로 내리라고 하는새끼 들 어이없음; 목적지는 분명히 저기 오르막길인데 지가 무슨 급한일 생겼는지 여기서 내려 내리라고 완전 명령조로 깡패같이 생긴새끼가 ㅠㅠ 택시 기사 제발 인품 좋으신분들만 할수있는 직업으로 바꼈으면..ㅡㅡ

  • 06.12.10 11:08

    난 한번도 못 봤는데 ; 밤늦게 빨리 가 달라면 빨리 가주고 말도 걸어주고 좋든데 ;

  • 06.12.10 11:25

    택시 타는 이유가 뭐냐규 목적지 바로 앞에서 내릴려구 하는건데 왜 가다가 내리라구 하냐규-_- 그럴거면 택시 왜 타냐규-_-^

  • 06.12.10 11:27

    에구... 전 운이 좋았네요... 나쁜 기사분은 안만난듯.. 다들 친절하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잔돈 좀 더 나오면 천원단위로 컷해주시고 ㅋㅋ

  • 06.12.10 12:14

    전 우리집하고 버스노선이 잘 않맞아서 택시 정말 자주타고 다니는데요 정말 이상한기사들 많아요 성희롱이라고 밖에 할수없는말하는 기사들이나 돌아가는건 기본이고 욕하고 골목에 들어가라면 그냥 여기서 내리라고 그렇게 가는게 귀찮나며 화내는 기사는 이젠 너무 많이봐서 무감각해질 정도 택시기사들 진짜 철저하게 교육받고 혹시 불친절했다면 바로 보고 신고해서 범칙금 같은거 물리는 그런제도가 있어야 된다고봐요

  • 06.12.10 13:46

    저 아는 언니는 새벽에 택시탔는데 택시운전기사가 작은 테레비젼있죠?무슨 포르노 같은거 틀더래요.그거 보면서 막 운전했더래요. 그 언니 완전 무섭고, 경악스러웠다고

  • 06.12.10 13:50

    전 이제껏 택시 탈 일이 많아서 많이 타고 다녔는데 나쁜 기사분들은 만난 적이 없어서 참 다행이네요.

  • 착한아저씨들도 많은뎅 ㅜㅜㅜㅜㅜ

  • 06.12.10 14:43

    전 강남터미널에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택시 타구 강남역 가쟤니까 아이 18 막 이러더라구요 그때까진 가만히 있었는데 또 '아니 강남역 갈꺼면 그냥 지나가는 차 타고 가지' 이 xx하길래 열라 열받아서 '아니 지나가는차 타던지 승차장에서 타던지 내맘아니냐'구 열라 소리질렀어요. 그랬더니 아 네네 손님 맘이죠. 이러더라구요. 결국 내릴때 돈계산 하면서 열라 시간끌더니 백원 더 올라갈때까지 기다려서 돈 주더라구요. 내려서 잔돈 받은거 보니까 동전 하나는 십원짜리였어요. 이 십원짜리 같은새끼야!!! 그런 넘들보면 절대 착하게 굴지말구 성질좀 부려주구 그래 아저씨 인생이 불쌍하다. 일케 생각해주는게 상책인듯.

  • 06.12.10 14:46

    글구 친구가 안산반월공단에서 일하는데 회사 언니가 회식해서 술먹고 택시타서는 잠이 들었대요. 흠칫해서 일어나보니까 택시기사가 차 세워놓고 성폭행하고 있었다는.....이런 주길xx..진짜 여자들은 세상살기 무서워요.

  • 06.12.10 23:48

    허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름끼쳐요....

  • 06.12.10 15:18

    일주일에 3번이상은 택시타는데.. 전 헛소리 하는분들은 만나봤었도 다른 불친절은 겪어본적 없는데.. 다행이네요. 이상한 사람들 참 많은듯

  • 06.12.10 15:40

    전 택시아저씨가 뜬금없이 요즘 아가씨들 다 경험있지?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야한이야기만 하고... 완전 불쾌해서 바로 내렸는데... 전 말 안걸고 그냥 가는게 제일 좋아요

  • 06.12.10 16:18

    ㅉㅉ천박하게노네 저러고살면 좋나 나이먹은어른들이 저러면 되?나이 어디로먹었어

  • 06.12.10 19:17

    너무 공감되네요. 이천원 나오는 거리가려고 택시타면 괜히 움츠려들고 미안하고..;; 눈치보이고..;; 택시타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잔돈 없어봐요~ 바로 표정 굳으시는 택시기사분들.. 툴툴대거나 욕하시지 않으시면 다행이죠~ 착하고 친절하신 분들도 계시긴 계시지만 소수죠. 저는 항상 내릴때 무조건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는데 그래도 끝까지 매너 험하신 분 때문에 하루종일 찝찝한 적 너무 많습니다.

  • 06.12.10 21:55

    난 한번도 안ㄴ그랬는데..;ㅋ

  • 06.12.11 15:50

    ㅡㅡ

  • 06.12.11 04:05

    전 예전에 밤에 혼자 택시탔는데 앞좌석에 탔거든요?미친ㅅㄲ가 내릴때 문잠그더니 볼에 뽀뽀 안해주면 안내려준다고해서 -_-겨우 나오긴 했지만 진짜 그때 너무 무서워서 신고고 뭐고 못했어요 어디선가 지금 또 그러고 있겠죠 ㄱㅅ..그때 전 교복입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저희 사촌언니는 택시 혼자탔다가 괜히 아무이유없이 한산한 곳으로 끌고가더니 완전 팼대요.그래서 팔부러지고...장난아니었음 택시 잘못타면 진짜 큰일나요

  • 06.12.11 14:55

    헉.............넘 무섭네요;;;

  • 06.12.11 22:59

    나 최악의 택시아저씨는.. 자기가 젊었을때 강간한 여자얘기 자랑식으로 들려주던 아저씨.. 미친새끼 너무 놀라서 대낮이였는데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내렷다고 진짜 울뻔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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