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날 시간있어 저녁때 뚝섬가서 몇장 찍었는데 그동안 안동여행도 갔다오고 시간없어 못올리다가 오늘
후보정해서 올려봅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동안~그래도 땀 많이 흘렸읍니다.
소나기가 지나가서 빗물이 고였는데 근사한 반영이 생겼네요.ㅎ
무덥고 긴~여름날 저녁 강가에서 휴식하는 풍경이 정겨워 보였읍니다.
강가에서 풀을 전경으로 넣어 입체감있는 사진 만들려고 해 봤읍니다만 잘 모르겠읍니다.ㅎ
장미밭이 있었는데 철 지난 생물은 전부 보기좋을리가 없었지요. 그래도 몇개는 괜찮아보여서 찍었읍니다.
덥고 배고파서 서둘러 뚝섬역 전철로 가다가 노을을 봤읍니다.
영 비위가 상하고 김치생각이 간절해서 사당동 추어탕집가서 김치와 깍두기 추가로 시켜서 잘 먹고 귀가했읍니다.ㅎㅎㅎ
첫댓글 살인적 더위에도
이리 운동겸한
풍경사진들이 보는내내 감탄을 합니다.
김치 에 힘나는 추어탕으로 마무리 하셨군요
참 열정적으로 다니십니다.
뚝섬에 가면 언제라도 담아올 것이 많은 것 같아요.
반영도 멋지고 꽃도 예쁘고요.
수고하신 아름다운 풍경 감사히 봅니다.
사진 너무 좋습니다.
비온후에 뚝섬 참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요즘같이 살인적 더위에도
아랑곳 하시지 않고 열정적으로
출사 다니시는 선배님 부러워요
시원한 한강 아름다운 꽃이며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더운데 생고생이군요~
정성스럽게 담아오신
좋은 사진을 보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아름답게 잘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