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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앵커 - 홀딩 - 볼란테
흐르는 가람 추천 0 조회 528 07.04.18 14: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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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18 18:15

    첫댓글 원래 홀딩은 hold in의 개념.. 즉 템포 조절하는 스타일의 선수를 말하는데 우리 나라에선 다른 뜻으로 쓰이는 경우.

  • 07.04.18 18:33

    유럽에서 앵커는 주로 수비라인 바로 위에 위치해서 공수를 연결하는 선수를 이르는 듯 하던데요.. 아무래도 템포 조절이나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맡고 수비의 보루역할도 하고.. 사실 구분이 의미가 없는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04.19 05:41

    용어는 그 선수의 성향으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전술에 따라 다르게 불립니다. 현재의 캐릭도 4-4-2에서는 앵커, 플랫4-4-2에서는 홀딩미드필더라 할수 있습니다. 앵커니 홀딩이니 통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융통성있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번역기사보시면 한선수에 성향에 따라 포지션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전술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또, 외국에서 홀딩은 공간을 잡는다, 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공격적인 수미를 부를때 쓰는 말입니다. 앵커는 그와 반대개념이구요. 이건에 관해 우리나라에선 반대로 알고있죠.

  • 작성자 07.04.20 01:22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 덧붙여, 제가 선수의 성향을 전술에 따라 바뀐다고 한 것도 틀린건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건 어떻게 정해져 있다라기 보단 자기 나름 융통성있게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 07.04.19 09:40

    "볼란테"는 스페인어로 조타수?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암튼 배에서 방향을 잡는 사람?이란걸로 알고 있습니다.

  • 07.04.19 20:09

    글쓰신대로 유럽에서는 표현이 다를뿐 비슷한 의미로 통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수비에 치중하는것을 홀딩, 중미의 개념인 앵커로 우리식대로 구분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에서 레지스타라고 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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