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丙申) 10월 당구 모임
"세상이 괴롭거든 당구장으로 가라. 사람과 사람끼리는 못할 말도 당구장에서 마주 대하면
못할 말이 없다. 흐르는 당구알에 마음을 씻고, 성경을 읽으며 당구장에서 살라."
쿠션을 향해 샷을 한 후 제1목적구에 가볍게 스치는 느낌으로 맞히고 나서, 제2목적구에 맞히는
타구법을 걸어치기라고 한다.
걸어치기는 첫째, 쿠션의 어느 부분을 맞힐 것인가를 정확히 판단하여야 한다.
둘째, 수구의 진로방향인데 제1목적구에서 제2목적구로 향하는 수구의 진로는 제1목적구에 어떤
두께로 수구를 맞히는가가 특히 중요하다.
셋째, 쿠션에서 목적구까지 거리가 가까울수록 목적구를 포착하는 범위는 넓어지며 비틀기를
사용하여 보다 안정된 코스를 겨냥 할 수도 있다.
-모든 교우의 참관이나 참석을 대환영합니다.-
@ 스리쿠션(Three Cusion)---세계를 관할하는 기구인 세계 당구협회(UMB)가 1928년 고안했다.
( 아 래 )
1. 여는 날 : 2016년 10월 8일(토) 오후4시 ~ ~ 7시
2. 모이는 곳 : 홈런 당구장 (070-8108-2628)
3. 쌈짓돈 : 마넌의 행복
4. 만찬장 : 현경 중국집( 동창회 사무실 맞은편에 위치 하고 있으며, 중화요리로 합니다)
# 우승자는 등산베낭, 준우승자는 머그컵으로 준비하였습니다.
2016년 10월 3일 봉담에서
제 5대 회장 박 영 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