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의 숭배 머린호르” 주제의 전시회가 몽골민족박물관에서 열렸다. 정부 실행기관인 지적재산청, 문화예술위원회, 교육문화과학부 소속 문화유산센터에서 합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이 전시회에 마스터 연주가인 브,주그데르, 드.보오란 등 마두금 전문가 및 애호가들이 만든 작품, 유명한 마두금 연주자 그.자미얀, 스.투브덴, 인민배우 츠.바트촐론 등이 사용하던 마두금, 그리고 일부의 박물관에서 보관되어 있던 마두금과 우.야담수렌 화가가 그린 '마두금 연주자 할아버지', 시.탱기스벌드 화가가 그린 '대승 서사시' 등 마두금 주제의 수채화들을 진열하였다.
또한 1972-2006 년에 발행된 마두금 주제의 모든 마크, 민족중앙보관소에서 보관하던 영화, 사진, 음성 자료들을 여기서 볼 수 있다. 몽골 대통령이 2002년에 '전통적인 마두금을 존중하여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명령을 내렸다. 위 명령 실행에 이바지를 할 겸, 세계 문화예술, 구두문학유산의 최고작품에 등록된 몽골의 마두금 연주, 마두금 만드는 분들을 존경하고, 그 활동을 선전하면서 세계화할 목적으로 위의 전시회를 몽골의 1급 차관 후원하에서 지적재산 보호날을 맞이하여 주최하고 있다. 2010.04.22 몽골교민신문 (gogo.mn 브.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