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 면접관 진중권..왜 불렀냐 불만 폭주"
●"손준성 보냄" 조작 정황 못찾은 대검, 수사 전환 가능성
●강력태풍 '찬투' 오고있다.."한반도 많은 비 뿌릴듯"
●미 "탈레반 정부, 국제사회 구성원으로 인정 안 해"
●"나 산부인과 의사야" 미성년자 성폭행 30대 무기징역
●베트남 언론 "박항서 덕에 최종예선..소중한 경험"
●히딩크 감독, 퀴라소 대표팀 사임..축구계 은퇴
●트럼프 얼굴에 무슨 짓? 몰라보게 회춘한 외모 '깜짝'
●동거여성 찌르고 23분 방치해 사망.."살인이다" 중형
●조성은 "제보자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아""..尹 캠프 "제보자가 사실상 자백"
●황희석 "손준성, 억울하겠다..고발장 누가 줬는지 잘 생각해보라"
●"김웅에 받았다" 직접 나선 공익신고자..김웅 "휴대폰 바꿨다"
●애증의 케미 폭발..홍준표, 면접관 진중권에 "어떻게 당에서 저런 면접관을"
●김총리 "위드 코로나 주장 있지만 아직 방역 완화 결코 아냐"
●코로나19·독감 한방에 잡는 백신이 대세..모더나도 개발 착수
●부모 "우린 백신 다 맞았는데, 이번엔 올거지?"
자식 "전 2차 남았고, 애는 아직 안 맞아서요.."
●이재명 "나 안 찍겠다고 민주 진영 탈퇴할 사람 얼마나 있겠나"
●女공무원, 50대 상사 성폭행 폭로하자..그 부인의 충격 만행
●"류현진·레이 좋은 원투펀치"..그러나 토론토 WS 우승 배당 '최악'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154개 대형화분? 서울시 "과잉대응..철거하라"
●20층 외벽 닦다 추락사 청년, 스승에 보낸 문자
"돈 벌고 있어용"
●"뭐 잘했다고 밥을 먹어" 아내 죽음으로 몰고간 남편, 카톡 폭로됐다
●"女존재 몰라, 성적욕구 없어".. 문명 접한 '현실판 타잔', 간암으로 사망
●"치사율 75%, 접촉 48시간 내 혼수상태".. 코로나보다 센 '니파 바이러스' 발생
●"체육교사 예비신랑, 화이자 맞고 백혈병" 예비신부의 눈물
●"더 센 하락기 온다, 이런 아파트 가졌다면 특히 조심하세요"
■ 정부가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선구매하기 위해 국내외 제약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면 유행 차단에 적잖은 효과가 기대됩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사흘 만에 2천 명 아래로 떨어져 1,9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수도권 급증세가 추석 연휴를 계기로 전국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커 불안한 국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중증 환자뿐 아니라 경증 환자도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보이면 인과성이 부족하더라도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심근염과 심낭염, 길랭바레 증후군, 다형홍반 등 20여 개 질환이 대상입니다.
■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타며 야권 대선 주자 선두로 올라선 홍준표 의원이 '국민 면접' 행사에서 진보 논객 진중권 전 교수와 설전을 펼쳤습니다.
오늘은 윤석열 전 총장 등 6명이 공개 면접 심사대에 오릅니다.
■ 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경선의 분수령이 될 모레 '1차 국민경선'을 앞두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본격적인 세 불리기로 대세론 굳히기에 주력했고, 의원직 사퇴 선언으로 배수진을 친 이낙연 전 대표는 호남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 미등록 코인 거래소 강제 폐쇄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소형 거래소 줄폐업이 현실화하면 피해가 3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재난금 왜 안 주나' 항의 폭주에 與 "대상 확대"
더불어민주당에서 소득 하위 88%에 지급하고 있는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더 늘리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의 신청에 대해 최대한 구제하는 방안을 당정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의 신청자들에 대해 가능한 한 지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홍남기 부총리 발언과 같은 맥락입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지급률을 2% 포인트, 소득 하위 90%까지 올리는 데 3천 억 원 정도 든다며,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아깝게 제외된 이의 신청자들을 최대한 구제한다는 방침인데, 야당에서는 오락가락하는 주먹구구식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LNG 가격 '롤러코스터'…'15개월 동결' 도시가스요금 불안.
액화천연가스, LNG 수입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LNG 공급이 줄어든 데다 겨울철을 앞두고 재고를 비축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섭니다.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JKM LNG 선물 가격은 현지시간 8일 100만 BTU 당 18.65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국내 발전사와 도시가스사에 LNG를 공급하는 한국가스공사는 연간 물량의 70%를 장기계약으로, 나머지 30%는 현물 거래로 구입하는데요.
이렇게 현물 가격이 급등하면 수입 단가도 오를 수 있습니다. 게다가 LNG 수입 단가가 상승으로 서민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가스 요금도 인상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애플 꺾을 비장의 무기, 갤럭시 S22 연말에 출격하나.
삼성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2 시리즈를 올 연말 출시할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삼성 소식에 정통한 미국 모바일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7일 "삼성이 오는 11월 갤럭시S22 제품 양산에 착수해 12월 제품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10년간 갤럭시S 시리즈 신작을 연초에 내놓는 전략을 고수해왔는데요.
이번 달 아이폰 13 출시를 앞둔 미국 애플과 샤오미, 오포 같은 중국 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만큼
삼성이 '조기 출시'를 통해 승부수를 띄울 거란 분석입니다.
업계에선 삼성 갤럭시S22 시리즈에는 퀄컴의 최신 모바일 칩보다 성능이 높은 걸로 평가받는 '삼성 엑시노스 2200'과 1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높은 하드웨어 기술력을 선보일 거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애플, 완성차와 연합 불발 전기차 직접 개발 나선다.
애플이 전기 자동차인' 애플카'를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자체 자동차연구소를 설립해 직접 개발을 추진해왔지만, 한계에 부딪혀 BMW, 현대차, 기아, 닛산 등 자동차 업체들과 물밑 접촉을 해왔었는데요.
하지만 업체들이 한발 물러서면서 속도가 나지 않자 다시 직접 개발로 선회한 걸로 보입니다.
👉매일경제신문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사실상 멈춰 섰던 자동차 개발 연구소를 복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들을 상대로 견적요청서인 RFQ를 발송했는데, 조만간 최종 부품 업체를 선정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공모가 밑도는 쿠팡, 커지는 의구심.
지난 3월 미국 증시에 상장한 쿠팡의 주가 향방을 둘러싼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쿠팡 주식은 현지시간 8일 기준 31달러 35센트로 여전히 공모가인 35달러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쿠팡의 주가 하락에 대해선 일단 투자를 늘려서 성장을 꾀하는 쿠팡식 사업 모델에 한계란 주장이 있는가 하면 한편에선 매각이 금지됐던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발생한 일시적 수급 불안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김범석 쿠팡 Inc 대표가 전담하고 있는 해외 사업에서 얼마나 빨리 가시적인 성과를 내느냐가 관전 포인트라고 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미국 쿠팡 Inc는 대만에서 대형 물류센터를 연결한 '로켓배송'을 준비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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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부부들의 마지막 가는길...
감동이네요...
출처 함께할수록 좋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