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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 동구 방어진에 있는 대왕암공원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우회 2017.07.19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울산 동구 방어진에 있는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대왕암의 절경을 둘러보고 해안선 둘레길을 따라 슬도(瑟島)에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대왕암공원 둘레길 탐방에는 삼락yb등산동호인 11명회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둘레길 탐방코스 : 일산해수욕장 - 대왕암공원 - 대왕암 - 해안선둘레길 - 슬도 울산 동구의 여름철 관광명소인 일상해수욕장은 6/30-8/29까지 운영합니다. 일산해수욕장을 지나 대왕암공원 테크길을 오르고 있는 동호인들 대왕암공원 테크길을 오르다 뒤돌아선 한메(하주용), 성홍기, 조원치, 엄태섭 님 일산해수욕장을 거쳐 대왕암공원 쉼터에서 잠깐의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대왕암공원에는 아름들이 해송이 있으며 공원보존을 위해 어린해송을 키우고 있지요. 대왕암공원 전망대에서 본 울산 동구 일산에 있는 현대중공원의 모습 쉼터에서 휴식을 마치고'수루방'(대왕암공원 북쪽 가장 높은 벼랑바위)으로 GO-GO 대왕암공원'수루방(수리바위)에서 본 현대중공업과 민섬(작게보이는 두개의 바위섬) 대왕암공원'수루방(수리바위)에서 휴식을하며 주변을 조망하고 있는 동호인들 대왕암공원'수루방(수리바위)에서 일산해수욕장을 뒤로하고 선 지곡(꽃바우) 대왕암공원'수루방'에서 일산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선 송판규,엄태섭,정철화님 대왕암공원'수루방(수리바위)에서 휴식과 조망을 마치고 대왕암으로 GO-GO 할미바위로 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으로 덥디기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 탕건바위로 - 마치 갓 속에 쓰는 '탕건'같이 생긴 바위라 하여 붙여진 이름 바닷가 절벽에는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인 주홍빛 곱게 이고 선 산나리꽃이 만발... 대왕암(大王巖) -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 언저리에 잠겨드니 그때부터 이곳을 대왕암(대왕바위)라 불렀다 한다. 바닷가에는 해녀들이 자연산 전복 소라 멍게등 다양한 해산물로 손님을 기다리고... 신라 제30대 문무왕과 왕비에 얽힌 대왕암(대왕바위)에 대한 전설을 꼭 읽어보세요. 대왕암(대왕바위)으로 가다 다리위에 선 한메(하주용), 구석회, 김석근 동호인 울산 동구에 있는 바위섬인 대왕암(대왕바위)정상에선 구석회, 김석근,하주용 동호인 대왕암(大王巖)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울산 동구에 있는 바위섬에 선 지곡(꽃바우), 구석회, 김석근 동호인 갈매기 - 갈매기아과(―亞科 Larinae)에 속하는 40여 종(種) 바다 새 한쌍이 다정하게... 바위섬의 바위를 자세히 보면 크고 작은 물개들이 무리지어 있는 형상을 볼 수 있다. 대왕암공원과 대왕암을 연결해 주는 이 다리는 2015년 8월에 교체되었다. 자연풍광과 더불어 한가로운 정서를 나타내는 동물인 갈매기가 바위섬에 모였어요. 해안가 둘레길을 걷다 만난 아름다운꽃 이름은? 인지 몰라도 정말 아름다웠다. 문무대왕 왕비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대왕암을 둘러보고 슬도(瑟島)로 가고 있는 동호인들 슬도(瑟島)로 가는 남쪽 바닷가에 우뚝 자리하고 있는 배미(뱀)돌 바위 슬도(瑟島)는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게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이다. 슬도명파(瑟島鳴波)는 갯바위 구멍사이로 부딪치는 거센 파도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처럼 구슬프게 들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 곰보섬이라고도 한다. 슬도에 울려 퍼지는 파도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중의 하나다.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홀로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슬도(瑟島)등대에서 바라본 방어진 항구와 슬도항을 연결해주는 교량(둑)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슬도에는 오늘도 해녀가 물질을 하고 있네요.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대왕암, 슬도를 둘러보고 '슬도횟집'에서 점심식사는 물회로... 방어진 둘레길 걷기를 마치고 ‘물회’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삼락yb등산동호인들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대왕암의 절경을 둘러보고 해안선 둘레길을 따라 슬도(瑟島)를 둘러본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삼락yb등산동호인 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울산의 명승지인 저곳 주변에는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한여름 시원하게 보낼수도 있고요. 먼곳으로 휴가 가지 마시고
바다와 숲.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대왕암공원으로 오세요. 울기등대는 무더위를 확 날려줍니다.
기람님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이죠. 그 중 명파슬도의 슬도물회집은 정말 시원했습니다.
4월에 친구들과 대왕암 구경 하였는데 울산에 좋은곳이 많더군요.십리 대나무숲도 좋았구요.
선배님
네 울산에는 볼거리 먹거리가 좋은편이나 물가는 좀 비싼게 흠이죠.
종종 울산오실때 연락주시면 안내는 물론 맛집으로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