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지난 8.7일 立秋(입추)가 지나갔고, 8.22일엔 더위가 물러간다는 處暑(처서)가
지나가서 ,이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있습니다.
-이제 五穀百果(오곡백과)가 무르익고, 天高馬肥(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젊은날 제가 애창했던 이용님의 대표곡 “잊혀진 계절이 떠오름니다.
2. 잊혀진 계절(가사)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3.결론
-여름이 물러가고 이제 9월이 오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추석)이 9.17일입니다.
가을이 오면 울긋불긋한 대자연, 오곡백과가 무르익어서 풍요료운 계절이오고
인생의 가을을 맞이하고있는 저의 가슴에 인생의 여정을 되새기며,
후회와 애착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