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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 빠다킹♡신부 [새벽을열며] 2010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
Swan 추천 0 조회 34 10.07.22 05: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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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2 08:55

    첫댓글 더위에 늘 건강 잘 챙기셔요^^*

  • 10.07.22 10:31

    마리아 막달라가 예수님의 빈 무덤을 발견하고 목격증인으로 언급된 내용이지요. 부활신앙은 부활한 예수의 발현을 보고 비로소 믿게 됩니다. 마리아가 “울고 있었다.” 는 표현은 지속적으로 슬픔에 잠겨있었다는 뜻으로서 예수의 죽음보다는 시신이 없어진데 대한 슬픔과 걱정을 말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천사의 상면에서 부활한 예수의 상봉으로 전개 됩니다. 부활한 예수는 믿고 찾는 자에게 자기 자신을 알아보도록 계시한다는 신학적 의미도 시사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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