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레이스를 하면서 경험했던 슬럼프를 제생각대로 옮겨적었습니다.)
(잼나게 봐주세욤 ^^ㅋ)
드라이버는 꼭 슬럼프가 있다.
슬럼프를 이기는 드라이버가 진정한 드라이버다.
절대 포기해서는 않된다.
드라이버들이 슬럼프를 겪에되는 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데스티다.
만약 내가 어느코너에서 데스티가났다.
적어도 1달동안은 그 코너에 두려움을 갖게된다.
그 두려움을 이기는 드라이버가 진정한 드라이버라고 할수있다.
정말 재능이있는 드라이버는 그런 두려움을 최대한 빨리잊고 다시 도전을한다. 드라이버가 슬럼프를 겪으면 적어도 1달에서 3달정도 힘들어한다.
그때 주위사람들에 행동 하나하나가 상당히 중요하다.
절때 비방해서는 않된다. 그럴수록 드라이버는 힘들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칭찬과 할수있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줘야한다.
주위사람 행동에따라 겪는시간이 조금씩 달라질수있다.
주위사람도 중요하지만....자기자신 드라이버도 해결책을 만들어야한다.
데스티 당시를 떠올리면서 내가 어떤 조작미스를 하여서 데스티가 났나 생각해본다. 그다음 그전 내가 주행하던 라인,RPM,조작법등등..생각한다. 두개에 데이터를 놓고 문제점을 찾아 다시 도전해본다. 휠씬 나아졌다는 느낌이 올꺼다. 그다음 다시 더욱 빨리달릴수있는 방법을 연구해 본다. 그려도보고....이미지 트레이닝도하고...이미지 트레이닝 하면서 동작도 같이해보고....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슬럼프를 벗어날것이다.
우리팀 (Synchro G) 드라이버들은 알것이다.
드라이버에 절대적인 적 슬럼프를.......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드라이버다. 우리 차량또한 정말 레이싱카 처럼 아끼고 사랑해 주어야한다.
첫댓글 역시 사실 난 수원산이 두렵지않다.
나도 두렵진 않다~^^*
페라리 오너가 땅에 담배불을 비비고 지나갈때...정신적 슬럼프
데스티 한번나니까 거의 접게 되더군요..ㅡ.ㅜ 차수리비나 사고비용이 내힘으로 처리가 안되니...
난 쑹과 기주가 두렵다 -_-ㅋ
슬럼프에 빠질만큼 아직 파고들지 못해서리..ㅡㅡ;;
쎄븐일레븐 슈렉이 두렵다~~!!!!!!
지누가 갑자기 웃겼다...
난 솔직히 아직도 수원산이 두렵다...
전 데미지입으면 사고났던 코너를 반복적으로 죽어라 돕니다. 안무서워질때까지...글쓰신분 심정 이해갑니다.
전 제 차가 없는지라 혼신의 힘을 다해(사고나면 돈+쿠사리+@)-_-;; 오죽했으면 면허 취득 후 7kg의 감량효과가-_-(쿨럭)
연습에 장사없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