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행장소 | 내용 |
<임진각> | 망배단, 자유의 다리, 녹슨 철마 등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장소이다. 이산가족의 슬픔에 대해 함께 나누는 감수성, 동포애를 체험해본다.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유일한 방법은 남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도 통일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자유의 다리, 녹슨 철마에서 분단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되었지만 통일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분단의 경제적, 비경제적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
<덕진산성> | 고구려 산성인 덕진산성을 통해 역대 우리 민족이 가장 광활한 땅을 가진 광개토태왕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륙의 꿈을 키워본다. 고구려를 통해 4.27판문점 선언의 내용인 자주통일에 대해서 알아본다. |
<해마루촌> | 햇볕정책으로 산물로 민통선 안에 있는 마을 중 가장 늦은 2001년에 만들어진 마을이다. 마을에는 담장이 없고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있다. 담장 없는 모습은 남과 북이 배워야 할 자세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신뢰할 때 남북의 통일은 평화적으로 빨리 됨을 이야기한다. |
<도라전망대> | 북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송악산, 개성공단, 기정동, 대성동 마을 등을 볼 수 있다. 매일 작은 통일이 이루어졌던 개성공단의 평화적 가치를 알아봄으로서 남북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식하면 함께 살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개성공단의 경제적 가치를 알아봄으로서 남북이 모두 번영할 수 있는 희망에 대해서 상상해본다. |
<도라산역> | ‘남쪽의 마지막역이 아닌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입니다.’는 도라산역을 상징하는 문구이다. 철도의 연결의 통해 평양을 지나 중국, 러시아, 유럽으로 가는 철의 실크로드을 상상하면서 통일 시너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독일 장벽을 보면서 가장 늦은 통일인 우리나가 가장 멋진 통일이 되기 위한 각자의 실천과제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버스 안> | ○ 출발 시간(90분), 귀가 시간(90분) ○ 차안에서 영화 보고 이야기하기 - <고지전>, <공작>, <공조> 영화 중에 택 1 ○ 도란 도란 카드를 통해 통일에 대한 자신의 마음 표현하기 |
대상 : 대안학교 재학중인 청소년 혹은 학교 밖 청소년
일정 : 6월~10월
교육 형식; 실내활동1회+민통선 기행1회 혹은 각 1회
(개인 참가자의 경우 기행 날짜: 10월 5일)
참가비 : 무료(기행에서 점심 제공은 하지 않습니다)
문의 및 신청 : 070-8633-5150, 담당자 이효정 010-7109-0616
ggpeaceed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