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전에 승승신주군주(承勝新州君主)로 도독(아찬6등관)이 되셨다. 백제 성왕은 서기554년에 대가야와 연합하여 신라 관산성(菅山城 : 玉川)을 공격했다 이때신라의 군주 우덕(각간1등관)이 성을 지키고있었으나 고전을 당하여 신주의 무력은 자신이 그느린 병력을 이끌고 급거 출전하여 그해7월 성왕은 지금의 대전의 동구 직동(피골)에 있었던 노고산성에서 전사시켰으며 재상사인(宰相四人) 및 사졸 2만9천명을 부획하니 삼한천지가 경진동(警震動)하며 위세가 사해(四海)에 휘광하였다.
진지왕 4년 백재는 신라성인 마지현(麻知峴) 내리서성(內里西城)등 모던성으로 통하는 길을 차단 공격함에 고이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반공격파함으로 수산성과 민산성 및 골포, 칠포, 갑포, 초팔, 사벌국등에 내항하다 공이 전투에 전사하니 서기579년10월16일 향년 62세 였다.
김무력 장군묘
김유신의 조부인 김무력장군의 묘가 양산 하북면 지산리 영취산 능선 끝자락에 있다고 한다.
가락후손으로 금관국 왕손인 이 묘는 금관국 왕자 신라 각간 김무력공 지묘라 하여 비석도 있다.